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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단독 개최 세계유산축전 시민 기대감 고조
오프라인 홍보와 온라인 플랫폼 등 다각적 전략 추진
황성신문 기자 / 입력 : 2025년 08월 29일(금) 2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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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황성신문 | | 경주시가 오는 12일 ‘2025 세계유산축전
경주역사유적지구’ 개막을 앞두고 만반의 준
비 태세를 갖추며 경주 단독으로 열리는 첫
축전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시는 경주시민은 물론 내외국인 관광객 모
두가 축전에 활발히 참여할 수 있도록 교통
거점과 생활권을 활용한 오프라인 홍보와 온
라인 플랫폼을 아우르는 다각적 전략을 추진
중이다.
KTX 경주역과 경주 시외버스터미널 및 시
내 주요 거점을 오가는 버스에는 세계유산축
전 광고가 부착돼 이동 중인 시민과 방문객
에게 개막 소식을 전한다.
또 경주역사 내 대형 스크린에는 축전 홍
보 영상이 송출돼 관광객들이 경주 도착과
동시에 축전 분위기를 한발 앞서 느낄 수 있
도록 했다.
영상은 ‘천년의 빛이 깨어나는 경주에서
세대를 넘어 이어지는 빛을 우리만의 방식으
로 기억한다’는 메시지를 중심으로, 유산과
오늘의 일상을 교차시켜 보여주며 축전 주
제인 ‘천년의 빛, 세대의 공존’을 시각적으로
담아냈다.
온라인에서는 축전 소식을 신속히 확산하
며 더 넓은 관람객층을 대상으로 접점을 넓
히고 있다.
경주 세계유산축전 공식 SNS에서 각 유적
지와 현장에서 진행될 프로그램 소개, 숏폼
영상, 팔로워 참여형 이벤트 등이 활발히 게
시되며 젊은 세대와 해외 관람객의 관심과
참여를 적극 유도하고 있다.
공식 홈페이지는 축전 전반과 프로그램별
세부 내용을 확인할 수 있는 핵심 정보 채널
로 운영 중이다.
개막식 준비도 속도를 내고 있다. 오는 12
일 대릉원 동편 쪽샘지구에서 열리는 개막식
은 시민참여 퍼레이드로 시작해 ‘황룡, 다시
날다’를 주제로 한 개막공연과 드론 라이트
쇼가 이어지며 성대한 서막을 연다.
이어 13일과 14일은 삼국사기와 삼국유사
기록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신라팔관회’가
무대에 오른다.
팔관회의 백미인 ‘가무백희’는 곡예, 풍자
극, 가면무 등 전국 명인들이 함께 꾸미는 대
규모 종합예술공연으로, 신라 시대의 화려한
연희를 재현할 예정이다.
한편, 2025 경주 세계유산축전은 ‘천년의
빛, 세대의 공존’을 주제로 12일부터 10월 3
일까지 경주역사유적지구 일대에서 펼쳐진
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https://
gjwhf.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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