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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도시개발국·맑은물사업본부 합동 브리핑
도시개발국, 기반시설 정비·맑은물본부 물 복지 보고
황성신문 기자 / 입력 : 2025년 08월 29일(금) 2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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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황성신문 | | 경주시 도시개발국과 맑은물사업본부가 합동 언론브리핑을 열고
APEC 정상회의 대비 기반시설 정
비와 시민 생활과 직결된 주요성과
및 향후 계획을 발표했다.
이들은 이번 브리핑에서 도시 인
프라 정비, 교통망 확충, 복지환경
개선, 상‧하수도 현대화 등 다양한
분야의 성과를 공유하고 2025년 주
요 사업 추진 현황을 설명했다.
도시개발국은 APEC 정상회의를
대비한 기반시설 정비사업 21건을
소개하며, 10월 초까지 마무리해 깨
끗하고 쾌적한 도시환경을 조성하
겠다고 밝혔다. 북천‧남천 수변 정
비, 도심 산책로 보강, 구도심 담장‧
간판 정비 등 도시 전역이 보행 친
화적이고 외국인 방문객에도 편리
한 환경으로 변화하고 있다. 또한
산업로, 보불로, 서라벌대로 등 주요
도로는 재도색‧가드레일 교체‧안내
표지판 정비가 한창이며, 전통과 현
대적 미감을 접목한 도시 이미지 개
선도 추진 중이다.
중장기적으로는 ‘2040 경주 도시
기본계획 및 도시관리계획’을 수립
해 장기 발전 방향을 제시할 예정이
다.
또 태풍‧집중호우 피해 예방을 위
한 배수개선사업, 감포 중앙 도시계
획도로 준공, 유림지하차도 구조개
선 등 교통 인프라 확충도 속도를
내고 있다. 고령자복지주택 건립과
어르신 버스 무료승차제 시행, 경주
역 부지 개발 등 도시재생 사업을
추진하며 시민 체감형 정주여건 개
선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최원학 도시개발국장은 “APEC
정상회의를 앞두고 경주가 전 세계
에 아름답고 편리한 도시로 기억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앞
으로도 시민 생활과 직결된 사업을
책임 있게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맑은물사업본부는 상수도 시설
현대화에 오는 2029년까지 1천582
경주시의회(의장 이동협)가 지난
달 23일 ‘APEC 놀이터: 의회랑 놀
자’ 행사를 개최했다. 황남동주민자
치센터 앞에서 개최된 이 행사는 지
방분권시대에 발맞춰 지방의회 역할
을 널리 알리고, 2025 APEC 정상회
의 성공개최 분위기를 확산시키기
위해 개최됐다.
를 방문해 경주시장과 면담하고 물
정화기술 시연 및 협력 MOU 체결을
진행할 예정이다.
경주시는 현재 리마시에 물정화기
술 도입을 추진 중이며, 이번 협력 논
의가 본격화될 경우 남미 지역으로
의 확장이 기대된다.
시는 이번 방문을 시작으로 APEC
회원국으로 홍보 범위를 넓혀 포스트
APEC 시대에 경주 물산업의 국제적
위상을 높여간다는 계획이다.
경주지역 29개 공공하수처리장 주
변 환경을 개선하고 수시 점검을 통
해 악취 등 민원 요인을 사전 차단해
APEC 손님맞이에 차질이 없도록 할
방침이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APEC
과 같은 국제행사를 계기로 경주는
깨끗한 물과 지속 가능한 물 기술을
통해 세계 인류와 연결되는 도시로
도약할 것”이라며 “고도의 품격과 문
화, 미래 지향적 환경, 첨단 물기술이
조화를 이루는 글로벌 환경도시로
만들어가겠다”고 강조했다.
백순혜 기자
또 경주시민은 물론 국내·외 관광
객이 함께 어울릴 수 있는 참여형 축
제를 만드는 것에 주안점을 두고 준
비했다.
다양한 경주의 관광지 중 특히 많
은 관광객이 찾는 황리단길에서 진
행된 이번 행사는 ▲APEC·의회 전
시관 ▲O/X룰렛 퀴즈 ▲전통 갓 만
들기 ▲포토존 ▲전통 윷놀이 체험
등 다채로운 체험 부스가 운영돼 참
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시의회 관계자는 “행사 중 다양한
전시와 체험 부스를 운영함으로써
시민과 관광객들이 경주시의회에 대
해 올바르게 이해하고 2025 APEC
정상회의의 인식을 제고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고자 노력했다”고 설명
했다.
이동협 경주시의회 의장은 “지난
해 12월 의회에서 개최한 ‘APEC 성
공개최 세미나’에서 많은 시민분들
께서 시민참여형 행사의 필요성을
언급해 주셨고, 그에 대한 응답으로
이번 행사를 준비하게 됐다”며 “호
응이 높았던 만큼 이번 기회를 통해
경주시의회와 APEC에 대해 깊이 이
해하고 많은 관심을 가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백순혜 기자
주낙영 시장, 중부·황오동
통합행정복지센터 현장 방문
주낙영 경주시장이 지난달 25일
오전 중부·황오동 통합행정복지센
터 신축 현장을 찾아 공정 상황을 점
검했다.
억 원을 투입하고, 산내면‧문무대왕
면‧양남면‧내남면 일원에는 2027
년까지 531억 원을 들여 광역‧지방
상수도 급수구역을 확충한다고 밝
혔다.
이를 통해 더 많은 시민들에게 안
정적이고 깨끗한 물을 공급할 계획
이다. 하수도 분야에서는 2028년까
지 1천59억 원을 들여 외동읍‧건천
읍‧내남면‧서면 공공하수처리장 증
설과 강동 대촌 소규모 처리장 증
설, 양남 건대 소규모 하수처리장
신설을 추진한다.
또한 경주 서천지구 등 상습 침수
지역에 309억 원 규모의 도시침수
예방사업을 추진해 재난 안전망을
강화할 예정이다.
손창학 맑은물사업본부장은 “시
민이 믿고 마실 수 있는 안전한 수
돗물과 깨끗한 생활환경을 제공하
기 위해 상수도 보급 확대와 하수도
현대화를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번 합동 브리핑은 경주시가
APEC 정상회의 준비와 동시에 삶
의 질 향상에 매진하고 있음을 알렸
다.
경주시는 앞으로도 도시개발과
물 복지 정책을 함께 추진해 글로벌
도시 위상에 걸맞은 품격 있는 경주
를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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