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 가장존 공인중개사 사무소 대표
행정학박사 윤 해 수 | | ⓒ 황성신문 | 경주시 보문동 752-2번지에는 보문사지 당간지주(普門寺址幢竿支柱)와는 또 다른 보물(寶物) 제910호인 보문사지연화문 당간지주(普門寺址 蓮華文 幢竿支柱)도 있다. 당간(幢竿)은 절에서 불교의식(佛敎儀式)이 있을 때 불(佛)이나 보살(菩薩)의 공덕(功德)을 기리거나 마귀(魔鬼)를 물리칠 목적으로 매달았던 당(幢)이라는 깃발의 깃대를 말하며 이 당간(幢竿)을 받쳐 세우는 돌기둥을 당간지주(幢竿支柱)라고 한단다. 이 당간지주(幢竿支柱)의 윗부분 바깥 면에는 팔엽연화문(八葉蓮花紋)이 조각(彫刻) 되어 있는데 소속사(所屬寺)가 보문사(普門寺)였는지 아니면 별개의 다른 사찰(寺刹)이었는지는 알 수가 없다고 한다. 참고(參考)로 연화문(蓮花紋)은 삼국시대(三國時代)와 통일신라시대(統一新羅時代)에 많이 사용된 문양(文樣) 이기는 하지만 우리나라에 연화문(蓮花紋)이 새겨져 남아있는 당간지주(幢竿支柱)는 고창 흥덕리와 충주 미륵사지와 함께 3곳뿐이어서 귀중(貴重)할 수밖에 없다고 한다.
보문동 산 12번지 일대(一帶)와 천군동 산 334번지 일대(一帶)의 높이가 245m인 명활산(明活山)으로 배지타(裵祗陀) 금산가리촌장(金山加利村長)이 하늘에서 강림(降臨)한 곳이라는 전설(傳說)이 있다. 산꼭대기에 있는 둘레 약 6km인 명활산성(明活山城)은 신라시대(新羅時代)에 쌓은 성(城)으로 유네스코(UNESCO:United Nations Educational, Scientific and Cultural Organization) 세계문화유산(世界文化遺産)으로 등록(登錄) 된 경주 역사유적지구(歷史遺跡地區)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