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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승그룹 백승엽 회장의 남다른 고향 사랑
불국동발전기금 2천700만 원 기탁
황성신문 기자 / 입력 : 2025년 09월 19일(금)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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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황성신문 | | 대승그룹 백승엽 회장이 고향인 불국동 각 자생단체에 발전기금 2천500만 원과 물품 200만 원을 기탁했다. 지난 15일 불국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열린 기탁식은 간담회 형식으로 진행됐다. 백 회장은 모친 엄정자 여사와 함께 참석해 자생단체장들의 현안과 주민 불편 사항을 청취한 뒤 기금을 전달했으며, 오찬을 함께하며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체육회를 비롯한 8개 자생단체장과 119안전센터장, 이채두 불국동장이 함께했다. 대승그룹은 대승㈜과 디에스코리아㈜ 등을 운영하며 각각 강동면과 천북면에 둔 자동차 및 산업용 부품 제조업체다. 지역 출신인 백 회장이 설립해 건실한 지역 기업으로 평가받고 있다. 백 회장은 매년 경주 발전과 노인·장애인·아동 복지를 위해 꾸준히 후원을 이어왔으며, 특히 고향 불국동에 대한 남다른 애정으로 효도 잔치와 한마음 체육대회 등 각종 지역행사에 힘을 보태며 ‘고향사랑·이웃사랑’의 모범이 되고 있다. 백승엽 회장은 “불국동은 언제나 제 마음의 고향”이라며 “앞으로도 자생단체장들이 솔선수범해 주민들을 위해 봉사해 주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부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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