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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대학교 WISE캠퍼스, 선(간화선) 체험 프로그램 개최
‘마음의 평화’에서 ‘세계의 평화’로 나아가는 메시지 전달
황성신문 기자 / 입력 : 2025년 10월 30일(목) 16:45
ⓒ 황성신문
동국대학교 WISE캠퍼스(총장 류완하)가 지난 28일 ‘APEC 2025 KOREA’ 기간 중 참가국의 CEO 및 관계자를 대상으로 선(간화선) 체험 프로그램 ‘Ganhwa Seon(zen) Experience Program’을 개최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Peace of Mind and Prayers for World Peace through Ganhwa Seon(Zen) Practice”를 주제로, 세계 각국의 인사들이 한국 불교 수행의 정수인 간화선(看話禪)을 직접 체험함으로써 ‘마음의 평화’에서 ‘세계의 평화’로 나아가는 메시지를 전하며, APEC 참가국 CEO와 국내외 귀빈 그리고 외국인 참가자 11개국 100여명이 참석하여 동국대 WISE캠퍼스 선(禪)센터에서 진행됐다.
이번 간화선 체험 프로그램은 “한 번의 체험이 완전한 깨달음을 주지는 않더라도 깨달음으로 향하는 문을 열어주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는 취지로 기획됐다.
동국대 WISE캠퍼스 류완하 총장은 환영사를 통해 “이번 프로그램은 단순한 명상이 아니라 자신을 돌아보고 세상을 새롭게 바라보는 깨달음의 시작이며 수불스님의 간화선 수행, 그리고 선다도와 전통사찰음식 체험을 통해 참된 평화와 조화의 가치를 느껴보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간화선 체험의 지도법사는 안국선원장인 수불스님(BBS불교방송 이사장, 동국대 석좌교수)으로, 참가자들은 참선 체험 등을 통해 선(禪)의 정신을 몸소 체험하고 스님과의 질의 응답을 통해 궁금증을 해결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선다도와 전통불교사찰음식 발우공양 체험도 함께 이루어져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안국선원장 수불스님은 “부처님의 깨달음 아래에서는 다툼과 스트레스가 있을 수 없고 한 번의 체험이 완전한 깨달음을 주지는 않더라도 깨달음으로 향하는 문을 열어주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 이번 프로그램이 각국 참가자들의 마음에 평화의 씨앗을 심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동국대학교 WISE캠퍼스는 신라천년의 고도이자 불교문화의 중심지 경주에 위치한 불교종립대학으로, 불교정신을 기반으로 한 인성교육과 선(禪)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선센터를 설립·운영 중이며, 이번 행사를 통해 동국대 WISE캠퍼스와 선센터가 국·내외에 널리 알려지고 선센터를 통해 한국전통수행법인 선(간화선) 수행의 전파가 기대된다.
황성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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