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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 가장존 공인중개사
사무소 대표
행정학 박사
윤 해 수 | | ⓒ 황성신문 | 곡(谷)각단 또는 골각단은 보문동 370번지 일대(一帶)로 양지(陽地)각단 골짜기에 있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인데 지금은 마을이 없다. 보문동 381번지 일대(一帶)에는 절이 있었다고 하여 절골이라 하고 그 앞에 있는 들 보문동 350번지 일대(一帶)를 절골들이라 한다.
능(陵)각단은 진평왕릉(眞平王陵) 일대에 마을이 있었는데 지금은 릉(陵)의 서편에 능(陵) 밑들이라 하여 들판만 존재할 뿐이다. 갈대로 만든 고깔모자처럼 생겼다고 하는 갈모배미 논도 있는데 아마 보문동 577번지가 아닐까 싶다.
숲머리는 숲이 시작되는 곳에 있는 마을이라 하여 수두(藪頭) 또는 숫머리라고도 했다. 보문동 100번지 일대(一帶)를 숲머리의 앞에 있는 들이라 하여 숫머리들이라 한다. 보문동 90번지 일대(一帶)를 모랫골이라 하고 북쪽 편 골짜기 산 14-6번지 중간(中間)을 실을 감는 자세나 얼레처럼 생겼다 하여 자새골이라고 한다.
너무나 살기 좋은 곳이라 생각한 신들이 하늘에서 내려와서 노닐기도 했다는 강시이(降仙)마을은 보문동 988번지 일대(一帶)를 아랫강시이{하강시이(下降仙)}마을이고 보문동 953번지 일대(一帶)는 웃강시이{상강시이(上降仙)} 마을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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