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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기 의원, 내년도 경주시 예산 1조 1천293억 원 확보
POST APEC 발전 원동력 유지 높이 비상할 때
황성신문 기자 / 입력 : 2025년 12월 05일(금) 15:15
국민의힘 김석기 국회의원(경주시)이 지난 2일 정부 예산안 최종 의결에서 경주시 내년도 예산 국·도비 1조 1천293억 원을 확보했다고 지난 3일 밝혔다.
이는 9천546억 원의 국비와 1천747억 원의 도비가 합쳐진 금액으로, 2025년 경주 APEC 정상회의 준비에 투입된 국·도비 2천299억 원을 제외한 1조 1천47억보다 246억 증가한 금액이다.
주요 국비사업 내역을 살펴보면 ▲혁신형 소형모듈원자로 기술개발사업 636억 원 ▲문무대왕과학연구소 설립 188억 원 ▲양성자과학연구단 운영 150억 원 ▲중수로해체기술원 설립지원 75억 원 ▲SMR 제작지원센터 설립 254억 원 ▲방사성폐기물 분석센터 운영 245억 원을 확보함으로써 경주를 원전·과학기술 도시로 성장시킬 원동력이 확보됐다.
POST APEC 사업의 일환으로 ▲세계경주포럼 개최 예산 21억 원도 확보돼 뜨거웠던 2025 경주 APEC의 열기를 계속해서 이어나갈 수 있게 됐다.
또 김석기 의원이 대표 발의해 지난 2019년 12월 10일 제정된 ‘신라왕경 핵심유적 복원·정비에 관한 특별법’에 따른 ▲신라왕경 핵심유적 복원 정비사업 251억 원 ▲신라왕경 디지털복원 사업 90억 원 ▲문무대왕릉 성역화 사업 245억 원을 확보함으로서 찬란했던 천년고도의 위엄을 되살릴 핵심유적 복원사업에도 속도가 붙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함께 ▲농소~외동간 국도4차로 건설 225억 원 ▲양남~감포간 국도건설 143억 원 ▲강동~안강간 국지도 건설 80억 원을 확보하는 쾌거를 일궈내 경주의 교통 인프라 확충도 차질없이 진행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번 경주시 주요 국·도비지원사업 예산 확보 성과는 김석기 의원이 직접 기획재정부를 비롯한 관계부처 장관과 담당 공무원, 국회 예산결산심사위원회 위원들을 만나 사업의 중요성과 예산의 필요성을 설명하고 설득하는 끈질긴 노력으로 이뤄냈다는 평가다.
특히 국회 심의 단계에서 130억 원을 추가로 증액시킴으로써 경주발전에 필수적인 예산을 끝까지 확보해 냈다는 평가도 나온다. 여기에 아직까지 집계되지 않은 부처별 세부 사업과 경상북도 직접투자사업을 확인한다면 최종 국·도비 예산은 더욱 늘어날 것으로 예측된다고 김 의원은 전했다.
황성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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