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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수원, 쪽방촌·취약가구까지 에너지 효율 개선 지원 확대
에너지 복지…최근 3년간 904가구 및 28개 복지시설 지원
황성신문 기자 / 입력 : 2025년 12월 19일(금)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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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황성신문 | | 서울 중림동 쪽방촌에서 ‘2025년도 e-안심하우스’ 사업 준공식을 개최했다. e-안심하우스 사업은 에너지 사용 환경이 열악한 가구와 시설을 대상으로 단열 보강, 창호 교체, 바닥 공사, 노후 보일러 교체, LED 조명 설치 등 에너지 효율을 높이는 공사를 시행해 난방비 부담을 줄이고 생활환경을 개선하는 한수원의 대표 사회공헌 사업이다. 이날 준공한 중림동 9세대를 포함해 올해 총 342가구와 14개 복지시설을 지원했다. 지난 2023년부터 한수원은 한국에너지재단,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과 협력해 e-안심하우스 사업을 진행해 왔으며, 3년간 총 52억 원을 투입해 904가구와 28개 복지시설의 에너지 효율을 개선했다. 또한 정부의 주거 취약계층 지원 국정과제와 연계해 지원 범위를 기존 발전소 주변 지역 취약계층에서 쪽방촌 및 고위험 취약 가구까지 확대했으며, 이를 통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의 ‘에너지 빈곤’을 실질적으로 덜어주는 기반을 마련했다. 에너지 효율 개선은 단순한 복지 차원을 넘어 에너지 사용을 줄여 탄소 배출량을 경감하는 환경적 효과도 있어 e-안심하우스 사업이 지역사회와 함께 탄소중립 실천 기반을 확대하는 공익 모델로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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