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최종편집:2026-05-15 오후 04:01:34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사회
전체기사
사회일반
뉴스 > 사회
‘내란 연루’자 경주시 ‘명예시민증’ 수여 경주시의회 통과
민주당 경주시지역위원회 기자회견 열고 반대 표명
‘보류 수정안’표결 부결…수정안 원안 가결
황성신문 기자 / 입력 : 2025년 12월 19일(금) 15:46
경주시와 경주시의회가 12·3 불법계엄 관련 내란·외환 의혹으로 기소된 인물들에게 ‘명예시민증’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일고 있다.
경주시의회는 경주시가 상정한 이 같은 내용의 안건을 지난 18일 제2차 정레회에서 통과시켰다. 지난 18일 민주당 경주시지역위원회에 따르면 경주시의회는 이날 오전 10시부터 본회의를 열고 명예시민 선정 안건을 통과시켰다.
이날 시의회는 명예시민증 수여 대상에 대한 논란이 불거졌다는 점을 의식해 수여를 보류하는 내용의 ‘수정안’이 먼저 상정됐지만 대다수 의원들의 반대로 통과하지 못했다.
경주시의회 소속 국민의힘 의원 전원(19명)이 수정안에 반대했고, 더불어민주당과 무소속 의원 각 1명은 보류 수정안에 찬성한 것으로 알려진다. 수정안이 폐기된 후 원안이 그대로 상정돼 가결됐다.
경주시는 2025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성공 개최 공로로 개최도시 선정위원 등 21명과 부산·대구·울산·경북·경남 국회의원 49명 등 총 70명에게 2차 명예시민증 수여를 추진 중이다.
이 명단에는 12·3 불법계엄 이후 증거인멸 의혹을 받는 정진석 전 대통령실 비서실장을 비롯해 윤석열 전 대통령 체포영장 집행을 방해한 혐의(특수공무집행방해)로 재판에 넘겨진 김성훈 전 대통령경호처 차장 등이 포함됐다. 또 이종섭 전 국방부 장관, 장호진 전 대통령비서실 외교안보특별보좌관, 비상계엄 표결 방해 의혹을 받는 추경호 전 국민의힘 원내대표 등도 있다.
앞서 1차 추천 명단에는 우원식 국회의장과 김민석 국무총리, 조현 외교부 장관 등 21명이 올랐다. 시는 관련 안건이 이날 경주시의회를 통과함에 따라 수여 대상자에게 의견을 묻고 명예시민증을 전달할 계획이다.
한편 더불어민주당 경주시지역위원회 한영태 위원장과 관계자들은 이날 경주시의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명에시민증 수여에 반대했다.
황성신문 기자  
- Copyrights ⓒ황성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이전 페이지로
실시간 많이본 뉴스  
더불어민주당, 경주시장 후보 박근영씨 공천..
경북교육청, 도내 4개 공공도서관 건립 사업 ‘적정’..
한국원자력산업협회, SMR 개발 워크숍 개최..
국민의힘 경주시 광역·기초의원 공천 확정..
경주시, 종합소득세·개인지방소득세 신고·납부 지원..
손태진·린, 경주서 여름밤 감성 콘서트 연다..
경북도, 북부권 소규모 수도시설 ‘수질 안심 상담’추진..
경북도지사 선거, ‘민생 현장’ 대 ‘복지 안전망’ 공약 경..
솔거미술관, ‘움직이는 섬 고래’ 사진전 개최..
경주경찰서, 교통안전반장 위촉식 개최..
최신뉴스
중·저준위 방폐물 2단계 표층처분시설 준공..  
경주역세권 공원·녹지 관리 본격화 나서..  
경주지역 지방선거 후보등록 마감… 6·3 선거전 본궤도..  
주낙영, 국민의힘 경주시장 공천장 수령..  
경주시, 전기차 보조금 43억 투입 300대 추가 지원..  
경주시, 딥테크 스타트업 유치 본격화..  
경주시, 청년 주택구입 대출이자 300만 원 지원..  
경주, APEC 이어 PATA 연차총회 개최..  
경주시, 내년도 국비 확보 총력..  
경주 문무대왕 해양역사관 개관..  
경주시, 알천남로 노후 방음벽 정비 추진..  
“기분 나쁘게 쳐다봤다”며 흉기 휘두른 50대 붙잡혀..  
경주경찰서, 부처님 오신 날 대비 범죄 예방 강화..  
경주시, 여성안전 호신술 교육 운영..  
경주경찰서, ‘외국인 범죄예방교실’ 실시..  

인사말 윤리강령 윤리실천요강 편집규약 광고문의 제휴문의 개인정보취급방침 찾아오시는 길 청소년보호정책 구독신청 기사제보
상호: 황성신문 / 사업자등록번호: 505-81-77342/ 주소: 경상북도 경주시 용황로 9길 11-6 (4층) / 발행인: 최남억 / 편집인: 최남억
mail: tel2200@naver.com / Tel: 054-624-2200 / Fax : 054-624-0624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북 다01438 / 청소년보호책임자 : 최남억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