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최종편집:2026-10-23 오후 03:51:55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사회
전체기사
사회일반
뉴스 > 사회
경주시, 지적재조사로 토지 경계 혼선 바로잡는다
안강읍 안강4지구 152필지, 산내면 의곡3지구 237필지 등
황성신문 기자 / 입력 : 2026년 01월 16일(금) 13:30
경주시가 ‘2026년 지적재조사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지난 14일 밝혔다.
이는 토지의 실제 이용 현황과 지적공부 등록 사항이 일치하지 않는 문제 해소와 종이 지적을 디지털 지적으로 전환하기 위해서다.
이번 사업 대상지는 △안강읍 안강4지구(152필지) △산내면 의곡3지구(237필지) △외동읍 모화3지구(258필지) △감포읍 오류2지구(217필지) 등 총 4개 지구, 864필지(48만 7,454㎡)에 이른다.
해당 지구들은 지적도와 실제 토지 이용 현황이 서로 달라 그동안 이웃 간 경계 분쟁이 반복되고 재산권 행사에 제약이 있었던 지역으로, 지적재조사사업이 완료되면 경계 혼선 해소와 토지 이용 가치 향상 등 실질적인 개선 효과가 기대된다.
경주시는 이번 사업 추진을 위해 국비 1억 8천271만 원을 확보했으며, 2026년 1월부터 2027년 12월까지 2년간 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측량비를 포함한 사업비 전액은 국비로 지원돼 토지소유자의 별도 비용 부담은 없다.
시는 지난해 말 토지소유자와 이해 관계인을 대상으로 주민설명회를 개최했으며, 현재 경상북도의 사업지구 지정을 위해 토지소유자 총수의 3분의 2 이상과 토지 면적 기준 3분의 2 이상의 동의서를 접수하고 있다.
사업이 본격화되면 책임수행기관인 한국국토정보공사 등을 통해 최신 GNSS 위성측량 등 첨단 기술을 활용한 정밀 측량을 실시하고, 경계결정위원회 심의를 거쳐 새로운 토지 경계를 확정하게 된다.
이 과정에서 면적 증감이 발생한 토지에 대해서는 감정평가액을 기준으로 조정금을 산정해 정산할 예정이다.
김성희 경주시 토지정보과장은 “지적재조사사업은 토지 경계 분쟁을 해소하고 토지 이용의 합리성을 높여 시민의 재산권을 보호하는 중요한 국책 사업”이라며 “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토지소유자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한편, 지적재조사사업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경주시 토지정보과 지적재조사팀(054-779-6978)으로 문의하면 된다.
황성신문 기자  
- Copyrights ⓒ황성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이전 페이지로
실시간 많이본 뉴스  
경주 남산동 농가 창고서 차량 화재..
경주시, 충효동과 외동읍 상습 침수지역 정비한다..
황성공원 형형색색 코스모스 만개..
화랑대기 국제 유소년 축구대회 개막, 한국포함 8개국 28개..
경주 반려견 페스티벌, 17~18일 더케이호텔서 개최..
경주 ‘인구활력+지역’ 진입에도 인구는 계속 줄었다..
KBS 대하드라마 ‘문무’ 내달 첫 방송…경주서 성공 기원 ..
경주시, 자동차부품 인공지능 전환 정부 공모사업 선정..
경주시, 수질오염사고 대비 민·관 합동 방제훈련 실시..
최신뉴스
연이은 마라톤대회에 경주 도심 곳곳에서 교통 몸살..  
외동3산단 시유지 매각 가결…공사 중단 4년 만에 재개..  
경북 시장·군수, 교부세 감소 공동 대응하며 국회에 대책..  
원전 소재 5개 지자체 고준위 저장시설 지원 대책 촉구..  
경주시의회 “사업장폐기물 처리시설 추가 설치 반대”..  
<5분 자유발언>..  
경주시, 경북도 혁신 및 적극행정 우수상..  
경주시, 자동차부품 인공지능 전환 정부 공모사업 선정..  
경주시의회, 제301회 정례회 폐회..  
비엠테크솔루션, 로봇·드론 생산시설에 50억 투자..  
경주시, 올해 외국인 계절근로자 663명 유치 추진..  
경주시·KG케미칼, 토양 병해·염류집적 예방 협력..  
경주 보문~손곡 도로 확장…20억 원 들여 급커브 개선..  
경주서 첫 국적증서 수여식…취득·회복자 18명 새 출발..  
상습 침수 피해지역인 경주 배동 일대 재해예방 추진..  

인사말 윤리강령 윤리실천요강 편집규약 광고문의 제휴문의 개인정보취급방침 찾아오시는 길 청소년보호정책 구독신청 기사제보
상호: 황성신문 / 사업자등록번호: 505-81-77342/ 주소: 경상북도 경주시 용황로 9길 11-6 (4층) / 발행인: 최남억 / 편집인: 최남억
mail: tel2200@naver.com / Tel: 054-624-2200 / Fax : 054-624-0624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북 다01438 / 청소년보호책임자 : 최남억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천요강을 준수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