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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농기원, 화훼 신품종 국립종자원에 품종보호 출원
고온기와 저온기에 생육이 안정적인 신품종 화훼 5종
황성신문 기자 / 입력 : 2026년 01월 23일(금)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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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 황성신문 | | 경상북도농업기술원은 고온기와 저온기에 생육이 안정적이고 품질이 우수한 화훼 신품종 5종을 육성해 국립종자원에 품종보호 출원한다. 최근 기후변화로 고온기에는 꽃색 탈색과 병해충 발생이 증가하고, 저온기에는 난방비 부담이 커지면서 품질 저하와 생산비 상승이 농가의 큰 어려움으로 대두되고 있다. 이에 구미스마트농업연구소는 고온기에도 화색 변화가 적고 개화가 안정적인 거베라·국화 품종과 저온기 생육이 우수한 장미 품종을 육성했다. 이번에 개발한 신품종은 고온기에 생육이 우수한 거베라 ‘핑키시스파이’, 스프레이국화 ‘핑크링엔디’, ‘크리스탈엔디’, ‘스위티엔디’ 3종과 저온기 생육이 우수해 난방비 절감이 가능한 스탠다드 장미 ‘핑크스완’이다. 거베라 ‘핑키시스파이(Pinksh Spy)’는 연분홍색 스파이더형 화형으로 연간 주당 채화 수량이 124개로 많고, 생육이 왕성한 것이 특징이다. 국화 ‘핑크링엔디(Pinkring ND)’는 분홍색 홑꽃, ‘크리스탈엔디(Crystal ND)’는 백색 홑꽃 품종으로 두 품종 모두 개화 소요일이 약 6주로 짧고, 줄기가 굵고 튼튼해 재배가 쉽다. ‘스위티엔디(Sweety ND)’는 연분홍색 겹꽃 형태이며, 꽃잎 수가 241매로 풍성하고 고온기에도 꽃색 탈색이 적다. 스탠다드 장미 ‘핑크스완(Pink Swan)’은 진한 분홍색 품종으로 저온기에도 절화장(꽃을 자른 뒤 활용할 수 있는 줄기의 길이)이 길고, 꽃잎 수가 많으며 가시가 거의 없어 작업 편의성이 뛰어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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