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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경북글로벌교류단 해외 교류 활동
독일과 미국의 한국어 채택학교 6교 방문 등
황성신문 기자 / 입력 : 2026년 01월 23일(금) 14:37
ⓒ 황성신문
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이 지난 19일부터 26일까지 경북글로벌교류단 해외 방문 교류 활동을 실시한다. 이번 해외 방문 교류는 독일과 미국에서 각각 진행되며, 독일은 지난 19일부터 24일까지 5박 7일간, 미국은 20일부터 26일까지 5박 8일간 일정으로 운영된다.
이번 방문 교류에는 경북교육청이 운영하는 경북글로벌교류단 소속 교사 14명과 학생 40명 등 총 58명이 참여, 독일과 미국의 한국어 채택학교 6교를 방문한다.
참가자들은 현지 학교 학생들과 함께 공동 수업과 동아리 활동을 진행하며, 한국어와 한국문화를 주제로 한 교육 교류를 펼칠 예정이다. 최근 전 세계적으로 높아진 한국어와 한국문화에 관한 관심 속에서 현지 학생들의 기대도 매우 높은 상황이다.
또한 참가자들은 스탠포드대학교, 훔볼트대학교, UCLA 등 세계적인 명문대학을 탐방하고, 해당 대학에 재학 중인 한국인 유학생들과의 진로 설계 멘토링에도 참여한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글로벌 진로에 대한 시야를 넓히고, 실제 유학 생활과 학업․진로 설계에 대한 생생한 조언을 들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함께 테슬라, 구글 등 글로벌기업을 방문해 현지에서 근무 중인 한국인 임직원들의 진로 특강도 진행한다. 첨단 산업 현장을 직접 체험하고, 미래 산업과 직업 세계에 대한 이해를 넓히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한편, 경북교육청은 지난 2024년부터 교육부 공모사업인 ‘한국어교육 기반 국제교류 활성화 사업’ 시범교육청으로 참여하고 있으며, 경북글로벌교류단 운영을 통해 다양한 국제교류 프로그램을 추진해 오고 있다.
2025년은 학생 80명, 교사 28명 등 총 108명으로 교류단을 구성해 △해외 한국어 채택학교 한국어 교사 역량 강화 연수 △청소년 한국어 캠프 △현지 학교 방문 교류 활동 등 다양한 국제교류 사업을 운영했다.
황성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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