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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강 시외버스 정류장 준공…북부지역 숙원사업 해소
18억 원 투입 연면적 144㎡, 지상 1층 규모
황성신문 기자 / 입력 : 2026년 01월 23일(금)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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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황성신문 | | 경주 북부지역 주민들의 오랜 숙원이었던 안강 시외버스 정류장이 준공됐다. 경주시는 지난 21일 ‘안강 시외버스 정류장 조성사업 준공식’을 열고, 북부지역을 아우르는 대중교통 거점시설의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이날 준공식은 주낙영 경주시장을 비롯해 시·도의원, 안강읍 사회단체장, 지역 주민 등 160여 명이 참석했다. 안강 시외버스 정류장 조성사업은 지난 2017년 기존 정류장을 운영하던 민간 사업자가 면허를 반납하면서 운영이 중단된 이후, 정류장 신축을 요구하는 민원이 지속적으로 제기되면서 추진됐다. 경주시는 총사업비 18억 원을 투입해 연면적 144㎡, 지상 1층 규모의 시외버스 정류장을 신축하기로 결정하고, 지난 2021년부터 토지 및 지장물 보상을 거쳐 2024년 4월 착공, 올해 1월 조성 사업을 최종 마무리했다. 대지면적은 1,361㎡로 철근콘크리트 구조 건물이다. 안강 시외버스 정류장은 오전 6시 30분부터 오후 10시까지 연중 무인으로 운영되며, 동대구–포항 간 시외버스 이용을 위한 기존 기능은 물론 시내버스 환승 거점 정류장 역할도 함께 수행하게 된다. 또 행복택시와의 연계 운영을 통해 안강읍 주민들의 이동 편의 증진과 지역 교통복지 향상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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