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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경주박물관 공영주차장, 3월 1일부터 유료화
경주시시설공단국립과 위·수탁 계약 체결
황성신문 기자 / 입력 : 2026년 02월 06일(금)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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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황성신문 | | 경주박물관 공영주차장이 3월 1일부터 경주시시설공단에서 관리하며 유료주차장으로 운영된다. 경주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진태)은 경주시와 박물관 공영주차장(경주시 구황동 619번지 일대)에 대한 위·수탁 계약을 체결하고 해당 주차장을 공단 주관으로 운영한다고 지난 6일 밝혔다. 국립 경주박물관 동측에 위치한 박물관 공영주차장은 APEC 정상회의를 계기로 조성된 시설로, 국립경주박물관 방문객 수용을 위한 기반시설 개선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최근 신라금관특별전으로 인한 관람객 급증으로 주차 수요가 크게 늘어나 보다 효율적이고 전문적인 관리 체계 마련의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해당 주차장은 ▲일반 주차면 214면 ▲장애인 전용 주차구역 8면 ▲전기차 충전구역 14면 ▲대형버스 전용 주차구역 28면 등 총 264면 규모로 구성돼 있다. 주차요금은 ‘경주시 주차장 조례’에 따른 공영주차장 요금체계를 적용한다. 20분 이내 출차 시 무료이며, 최초 20분을 포함한 30분 이내 이용 시 500원, 이후 10분당 200원이 부과되고 1일 최대 요금은 1만 원이다. 요금 부과 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까지이다. 공단은 2월 한 달간 시범운영을 실시하고 주차장 이용 실태와 이용객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용해 고객 불편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김진태 이사장은 “박물관공영주차장이 늘어나는 주차 수요를 해소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시민과 관광객 모두가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주차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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