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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위기가구 복지정책 역점사업 추진
2천900세대 총 31억 6천500만 원 지원
황성신문 기자 / 입력 : 2026년 02월 13일(금)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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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황성신문 | | 경주시는 위기 시민에 대한 신속한 지원과 사회적 고립·고독사 예방을 핵심으로 한 복지정책 역점사업을 추진한다고 지난 9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위기가구를 조기에 발굴·지원하고, 예방 중심의 복지체계로 전환해 복지 사각지대를 줄이는 데 중점을 뒀다. 시는 긴급복지지원사업을 통해 위기 발생 가구 2천900세대에 총 31억 6천500만 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는 지난해 지원 실적(3천96세대·29억 4천400만 원)보다 예산을 확대해 현장 대응력을 강화하기 위한 조치다. 지원 대상은 실직, 중증 질환, 주 소득자 사망, 화재 등으로 생계유지가 곤란한 가구로, 긴급성을 고려해 ‘선지원 후조사’를 적용한다. 소득 기준은 기준중위소득 75% 이하이며, 재산 기준은 공제 후 부채를 반영해 산정한다. 지원 내용은 생계비와 의료비, 주거비를 비롯해 해산·교육·장제비 등이다. 시는 관련 조례를 바탕으로 위기사유 인정의 유연성을 높이고, 유관기관 연계를 통해 위기 가구 발굴 체계를 강화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사회적 고립 가구 및 고독사 예방 지원사업도 추진한다. 올해 대상은 총 200명으로, 예산은 7천200만 원 규모다. 이는 지난해 대비 대상과 예산이 모두 확대된 것이다. 경주시는 AI 기반 안부 확인 시스템으로 생활환경과 안전 상태를 상시 점검하고, 주거환경 정비와 생활행태 개선을 병행할 계획이다. 공동체 공간 조성과 사회적 관계망 형성 프로그램을 통해 고립 위험을 단계적으로 해소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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