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최종편집:2026-10-23 오후 03:51:55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자치행정
전체기사
신년사
뉴스 > 자치행정
보문관광단지 하수관로 탈취탑 설치
냄새 관한 민원 완전해소…안정적 운영 중
황성신문 기자 / 입력 : 2026년 02월 13일(금) 14:23
ⓒ 황성신문
경주시가 보문관광단지와 북군마을 일원에 하수관로 탈취탑 설치를 완료하고 현재 안정적으로 운영 중이라고 지난 9일 밝혔다.
보문관광단지는 연중 많은 관광객이 찾는 곳으로 그동안 보문단지 입구와 북군마을을 중심으로 하수관로 냄새에 대한 민원이 이어져 왔다.
경주시는 주민 생활환경 개선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보다 체계적인 관리 방안 마련에 나섰다.
이 과정에서 경주시는 보문관광단지 일원의 환경 관리 수준을 종합적으로 점검하기 위해 지난해 3월부터 하수관로 환경 실태를 점검하고 선제적인 관리 대책을 추진해 왔다.
현장 점검과 수질 분석을 통해 생활하수와 음폐수·침출수 처리수가 이송되는 과정에서 냄새 발생 가능성이 높은 구간을 확인했다.
이후 하수관로 내 다층 구조의 탈취탑을 설치하고, 성수기와 하절기 등을 고려해 탈취제를 자동 투입하는 설비를 도입하는 등 개선 조치를 시행했다.
그 결과 현재 탈취 설비 인근 마을과 식당가에서는 하수관로 냄새로 인한 민원이 해소된 것으로 나타났다.
또 보문단지 주요 구간에는 기존 노후 하수 맨홀을 냄새 차단 기능을 갖춘 잠금식 맨홀로 교체했다.
북군마을과 하이코 인근 등 유동 인구가 많은 구간을 중심으로 총 25개소가 정비되면서 주변 환경의 쾌적성이 크게 개선됐다.
이번 사업은 대규모 하수관로 교체 없이도 비교적 적은 예산으로 단기간 내 실질적인 환경 개선 효과를 거둔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경주시는 앞으로도 탈취 설비에 대한 점검과 정기적인 대기질 분석을 통해 냄새 문제를 지속적으로 관리하는 한편, 노후 하수관거 교체를 단계적으로 추진해 보문관광단지에 걸맞은 환경 관리 체계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보문관광단지는 경주를 대표하는 관광 거점이자 시민의 생활 공간인 만큼, 모두가 쾌적함을 느낄 수 있도록 환경 관리에 힘쓰고 있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작은 불편 요소까지 세심하게 살피겠다”고 말했다.
황성신문 기자  
- Copyrights ⓒ황성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이전 페이지로
실시간 많이본 뉴스  
경주 남산동 농가 창고서 차량 화재..
경주시, 충효동과 외동읍 상습 침수지역 정비한다..
황성공원 형형색색 코스모스 만개..
화랑대기 국제 유소년 축구대회 개막, 한국포함 8개국 28개..
경주 반려견 페스티벌, 17~18일 더케이호텔서 개최..
경주 ‘인구활력+지역’ 진입에도 인구는 계속 줄었다..
KBS 대하드라마 ‘문무’ 내달 첫 방송…경주서 성공 기원 ..
경주시, 자동차부품 인공지능 전환 정부 공모사업 선정..
경주시, 수질오염사고 대비 민·관 합동 방제훈련 실시..
최신뉴스
연이은 마라톤대회에 경주 도심 곳곳에서 교통 몸살..  
외동3산단 시유지 매각 가결…공사 중단 4년 만에 재개..  
경북 시장·군수, 교부세 감소 공동 대응하며 국회에 대책..  
원전 소재 5개 지자체 고준위 저장시설 지원 대책 촉구..  
경주시의회 “사업장폐기물 처리시설 추가 설치 반대”..  
<5분 자유발언>..  
경주시, 경북도 혁신 및 적극행정 우수상..  
경주시, 자동차부품 인공지능 전환 정부 공모사업 선정..  
경주시의회, 제301회 정례회 폐회..  
비엠테크솔루션, 로봇·드론 생산시설에 50억 투자..  
경주시, 올해 외국인 계절근로자 663명 유치 추진..  
경주시·KG케미칼, 토양 병해·염류집적 예방 협력..  
경주 보문~손곡 도로 확장…20억 원 들여 급커브 개선..  
경주서 첫 국적증서 수여식…취득·회복자 18명 새 출발..  
상습 침수 피해지역인 경주 배동 일대 재해예방 추진..  

인사말 윤리강령 윤리실천요강 편집규약 광고문의 제휴문의 개인정보취급방침 찾아오시는 길 청소년보호정책 구독신청 기사제보
상호: 황성신문 / 사업자등록번호: 505-81-77342/ 주소: 경상북도 경주시 용황로 9길 11-6 (4층) / 발행인: 최남억 / 편집인: 최남억
mail: tel2200@naver.com / Tel: 054-624-2200 / Fax : 054-624-0624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북 다01438 / 청소년보호책임자 : 최남억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천요강을 준수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