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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동네로 찾아온 트로트 스타!"
경주 문화예술 르네상스, 외동·현곡서 본격 시동
황성신문 기자 / 입력 : 2026년 03월 06일(금)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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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 황성신문 | 2026 경주 문화예술 르네상스가 3월부터 소외 지역 주민들을 직접 찾아가 신명 나는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그동안 도심 중심으로 진행되던 공연의 틀에서 벗어나, 지역 외곽 곳곳으로 무대를 넓힘 으로써 시민들의 일상 접점에서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겠다는 취지다. 오는 14일 토요일 오후 2시 외동 생활체 육공원 축구장에서 첫 공연의 막을 올린다. 국악인 오정해의 사회와 함께 ‘장구의 신’ 박서진, ‘트로트 요정’ 은가은, ‘경주의 딸’ 장보윤이 무대에 오르며, 경주시립신라고취 대와 지역 전문 예술인이 한데 어우러져 외동읍민들에게 잊지 못할 즐거움을 선사할 계획이다. 이어 21일 오후 2시에는 현곡 금장초등학교 에서 두 번째 공연이 이어진다. 현곡 무대 역시 오정해의 진행으로 ‘트로트 야생마’ 신승 태, 은가은, 장보윤 등이 참여해 봄의 생동감을 가득 담은 열정적인 무대를 선보인다. 무엇보다 이번 르네상스 행사는 주민들이 공연의 감동에만 온전히 몰입할 수 있도록 ‘단독 문화 행사’로 기획되어 최적화된 관람 환경을 제공한다. 경주시는 시민들이 더욱 쾌적하고 안전하게 공연을 즐길 수 있도록 철저한 행사장 조성은 물론, 체계적인 인파 관리 시스템 구축 등 현장 안전 확보를 우선으로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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