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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외동 노후산단 ‘문화선도산단’ 공모에 도전
자동차 부품 중심에서 ‘Culture & Mobility Valley’로 시비 200억원 투입 산업·문화 융합 거점 조성 박차
황성신문 기자 / 입력 : 2026년 03월 06일(금) 15:42
ⓒ 황성신문
경주시가 외동지역 노후 산업단지를 산업과 문화가 공존하는 새로운 산업공간으로 전환하기 위해 ‘문화가 있는 산업단지(문화선도산단)’ 공모 사업 선정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지난 4일 시에 따르면 문화선도산단 사업은 산업통상자원부, 문화체육 관광부, 국토교통부가 공동 추진하는 사업으로, 산업단지에 문화·디자인· 청년친화 요소를 결합해 산업 경쟁력과 정주 여건을 동시에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지난달 6일 외동지역 7개 노 후 산업단지(외동2·석계2·문산2·모 화1 등)를 대상으로 공모 신청을 완료했으며, 지난 2월 26일에는 3개 부처 평가위원들이 외동산단을 방문해 현장평가를 진행했다.
이날 평가에 앞서 외동산단협의회 사무실에서는 주낙영 경주시장과 양순호 외동공단연합회장, 7개 산단 협의회장 등 기업 관계자들이 참석해 공모 선정 의지를 다졌다.
특히 주 시장은 직접 프리젠테이션에 나서 외동산단 발전 전략을 설명 하며 ‘문화를 담은 브랜드 산업단지 (랜드마크)’ 조성을 핵심 과제로 제시 했다. 이를 위해 시비 200억 원을 추가 투입하겠다는 계획도 밝히며 강한 추진 의지를 드러냈다.
경주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산업과 문화가 어우러진 ‘Culture & Mobility Valley’를 조성해 노후 산업단지 환경을 개선하고, 근로자에게는 자부심을, 청년에게는 매력적인 산업 공간으로 탈바꿈시킨다는 구상이다. 또 포항과 울산을 잇는 동남권 광역 산업벨트의 전략 거점으로 외동산단의 위상을 강화하고, 도심에서 열리는 문화행사 와 포럼, 축제 등을 외동지역으로 확장해 산업과 문화가 공존하는 새로운 산업단지 모델을 구축할 계획이다.
경주는 현재 국가·일반·농공단지등 총 38개의 산업단지를 보유하고 있으며, 이 중 외동지역에는 16개 산업 단지가 조성돼 있다. 이번 공모 대상 지인 7개 산단은 대부분 조성 20년 이상 된 노후 산업단지로, 379개 기업에 5,487명의 근로자가 종사하고 있다.
주낙영 시장은 “외동산단은 경주 최초의 산업단지로 대부분 20~30년 이상 된 노후 산단”이라며 “문화·여 가·휴식이 어우러진 경주형 산업단지 모델을 구축하고, 시비 200억 원을 추가 투자해 청년 중심의 산업·문화 융합 선도 모델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이어 “기업과 시민, 근로자, 청년이 함께 성장하는 산업문화 거점으로 발전 시키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문화선도산단 사업은 △문화를 담은 브랜드 산업단지 조성 △청년 디자인 리빙랩 및 브랜딩 △노후 공장 청년친화 리뉴얼 △아름다운 거리 조성 플러스 △부처 연계형 노후 산단 개발 △문화가 있는 날 운영 △ 지역 콘텐츠 산업 균형발전 지원 등 7 개 과제로 추진되며, 최종 선정 결과는 오는 3월 말 발표될 예정이다.
황성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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