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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수원, ‘이(e)-안심하우스’ 성과 공유회 개최
최근 3년간 52억 투입, 취약계층 복지시설 에너지 효율 개선
황성신문 기자 / 입력 : 2026년 03월 13일(금) 1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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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황성신문 | | 한국수력원자력(이하 한수원)이 지난 11 일 경주 소재 사회복지시설인 은혜원에서 주요 협력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이(e)-안심하우스’ 사업 성과 공유회를 개최했다. ‘이(e)-안심하우스’는 한수원의 대표적인 에너지 복지 사회공헌 사업으로 발전소 주변 지역 취약계층 가구와 복지시설을 대상 으로 단열 보강, 창호 교체, 노후 보일러 및고효율 엘이디(LED) 조명 설치 등을 지원해 에너지 사용 환경을 근본적으로 개선하는 프로젝트다. 2025년은 정부 국정과제와 연계해 수혜 대상을 쪽방촌까지 확대했다. 이날 행사에는 한수원 임직원을 비롯해 협력 기관인 한국에너지재단, 한국에너지기술 연구원 관계자들이 참석해 지난 3년간의 추진 성과를 되돌아보고, 실제 수혜 시설인 은혜원의 개선 현장을 살펴봤다. 한수원은 지난 2023년부터 올해 초까지 총 52억 원의 예산을 투입, 전국적으로 취약계층 904가구와 복지시설 28곳의 주거 성능을 개선해 왔다. 특히 단순한 시설 수리를 넘어 정밀 에너지 진단을 통한 시공으로 3년간 약 7억 1천만 원 규모의 에너지 비용 절감과 23 만 8천376그루의 나무를 심는 효과를 거둔 것으로 분석됐다. 한편, 한수원은 이번 사업의 성공적인 마무리를 바탕으로 향후 지원 대상을 점진적으로 확대해 에너지 복지 안전망을 더욱 공고히 구축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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