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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문화유산 양동마을 보수·정비사업 추진
퇴락가옥 정비·초가 이엉잇기 등 7개 사업에 22억 투입
황성신문 기자 / 입력 : 2026년 03월 13일(금)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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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황성신문 | | 경주시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인 양동마을의 역사적 가치 보존과 주민 정주환경 개선을 위한 보수·정 비사업을 추진한다. 시는 지난 12일 양동마을의 전통 경관 보존과 체계적인 관리 강화를 위해 올해 총 22억7400만원을 투입해 7개 보수·정비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 가운데 국비는 15억5850 만원이 포함된다. 경주시 강동면 양동리 일원에 위 치한 양동마을은 1984년 국가민속유산 제189호로 지정된 전통 역사마을 로, 2010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됐다. 지정 면적은 96만9115㎡이며 지난해 12월 말 기준 131세대 200명이 거주하고 있다. 마을에는 전통 건축물 441동이 남아 있어 한국 전통마을의 생활문화와 건축 양식을 보여주는 대표적 문화유산으로 평가받는다. 시는 올해 △퇴락가옥 정비공 사(14가옥) △초가 이엉잇기 사업 (107세대 242동) △흰개미 방제 △ 두곡고택 보수공사 △송첨종택 모니터링 용역 △이향정·사호당 고택 보수 실시설계 용역 등 7개 사업을 추진한다. 특히 노후화되거나 훼손된 전통가 옥을 정비하고 초가 지붕 유지관리와 해충 방제를 실시하는 등 문화유 산의 원형 보존과 구조 안전 관리에 중점을 둘 방침이다. 또 주민들의 생활환경 개선과 관광객 안전 확보를 위한 주변 환경 정비도 병행해 추진할 계획이다. 경주시는 이번 사업이 양동마을의 전통 경관을 보존하는 동시에 주민 들의 정주 여건을 개선하고 문화유산 관광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양동마을은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전통 역사마을 이자 세계가 인정한 문화유산”이라며 “체계적인 보수·정비사업을 통해 문화유산의 가치를 지키는 동시에 주민들의 정주여건도 함께 개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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