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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황성신문 | | 경주시 장애인들의 구강 건강 증진을 위한 민간 협력 지원사업이 추진된다.
(사)경북지체장애인협회 경주시지회(지회장 김태열)는 국제로타리 3630지구 경주불국로
타리클럽과 함께 장애인을 대상으로 한 ‘틀니 및 브릿지 시술비 지원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사업은 국제로타리 글로벌보조금사업을 통해 총 5천200만 원의 사업비를 지원받아
추진되는 사업으로, 오는 4월부터 본격적으로 시행될 예정이다.
지원 대상은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을 비롯해 가정 형편이 어려워 치과 치료를 받
기 어려운 장애인이며, 1인당 최대 100만 원까지 치과 시술비를 지원한다. 다만 실비보
험 가입자의 경우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특히 이번 사업은 지역 봉사단체와 장애인 단체가 함께 참여해 경제적 부담으로 치과 치
료에 어려움을 겪는 장애인의 의료 접근성을 높이고 구강 건강 증진을 지원하는 지역사
회 협력 사업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김태열 지회장은 “경제적 여건 등으로 치과 치료를 미루는 장애인들이 적지 않은 현실”
이라며 “이번 사업을 통해 지역 장애인들의 구강 건강을 개선하고 삶의 질 향상에 도움
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국제로타리 3630지구 경주불국로타리클럽은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봉
사활동과 복지 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며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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