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최종편집:2026-09-04 오후 02:56:47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자치행정
전체기사
신년사
뉴스 > 자치행정
‘문무대왕 해양역사관’ 준공… 동해안 해양문화 관광거점 기대
총사업비 153억 투입… 대본초 부지 활용 조성
황성신문 기자 / 입력 : 2026년 03월 20일(금) 14:59
신라 문무대왕의 호국정신과 해양 활동을 조명하는 해양문화 전시시설이 동해안에 새롭게 들어섰다.
경주시는 감포읍 대본리 옛 대본초 등학교 부지에 조성한 ‘문무대왕 해양 역사관’ 준공식을 16일 개최하고 본격 적인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주낙영 경주시장과 김석기 국회의원을 비롯해 도·시의 원, 관계기관 인사, 지역 주민 등 약 300명이 참석해 역사관 준공을 축하 했다. 행사는 신라고취대와 경주시립 합창단의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경과 보고, 기념사와 축사, 준공 퍼포먼스, 전시관 관람 순으로 진행됐다.
문무대왕 해양역사관은 신라 제30 대 왕인 문무대왕의 해양 활동과 삼국 통일 과정, 동해안 해양 문화유산을 체계적으로 소개하기 위해 조성된 시설 이다. 특히 문무대왕릉 일대를 역사문화 관광지로 정비하는 ‘문무대왕릉 성역화 사업’의 핵심 시설로 추진됐다.
경주시는 2015년 사업을 시작한 이후 약 10년에 걸친 준비와 사업 추진을 거쳐 이번 역사관 준공이라는 결실을 맺었다.
총사업비 153억 원이 투입된 역사 관은 폐교된 대본초등학교 부지를 활용해 조성됐으며, 부지 9,089㎡에 연면적 약 1,700㎡ 규모의 지상 2층 건물로 건립됐다.
시설 내부에는 다양한 전시와 체 험 공간이 마련됐다. 1층에는 기획전 시실과 다목적실, 카페테리아, 기념품 판매 공간이 조성됐고, 2층에는 문무 대왕의 생애와 업적을 소개하는 역사 전시실과 신라의 해양 활동을 조명하는 ‘해양 실크로드’ 전시관이 들어섰 다.
경주시는 이번 역사관 개관을 계기로 문무대왕릉과 감은사지, 이견대 등동해안에 분포한 역사 유적을 하나의 관광 동선으로 연결해 해양문화 관광 기반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김석기 국회의원은 “문무대왕 해양 역사관은 신라의 해양 개척 정신과 호국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는 의미 있는 공간”이라며 “경주 동해안의 역사 문화 자원을 널리 알리고 관광 활성화 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황성신문 기자  
- Copyrights ⓒ황성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이전 페이지로
실시간 많이본 뉴스  
교동(校洞)은 신라(新羅) 최초의 최고(最高) 국립교육기관(..
경주경찰서, ‘외국인 유학생 범죄예방교실’ 운영..
경주 후계농업경영인 한마음대회 개최..
‘2026 국가유산 미디어아트 경주 대릉원’ 개막..
‘화랑대기 전국 유소년 축구대회’열전 돌입..
문무대왕면에 지하수저류댐 조성된다…하루 1만6천톤 공급..
선덕여중, ‘제6회 책 읽는 학교 - 서(書)로 나누다’..
국립경주박물관 주차장 357면 통합 유료화..
경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한수원축구단 업무협약..
[기획] APEC 이후 1년의 성적표-‘포스트 APEC’ 사..
최신뉴스
[기획] APEC 이후 1년의 성적표-‘포스트 APEC’..  
황오·중부동 통합 1년…미래 청사진 논의..  
박승직 경북도의원, 제13대 전반기 국민의힘 원내대표 선..  
경주시의회 임시회 폐회…행정사무감사 계획 등 15건 처리..  
경주시, 지방자치대상 행정·의정 리더 부문 대상..  
‘화랑대기 전국 유소년 축구대회’열전 돌입..  
경주시, 2027년 ‘긴축 재정’ 예고…민생에 예산 집중..  
APEC 개최도시 경주, 한·중·일·아세안 교류협력 보폭..  
문무대왕면에 지하수저류댐 조성된다…하루 1만6천톤 공급..  
경주시, 서울서 기업 대상 투자유치 활동 나서..  
‘2026 국가유산 미디어아트 경주 대릉원’ 개막..  
국립경주박물관 주차장 357면 통합 유료화..  
내년부터 자전거 앞뒤 제동장치 의무화..  
내년부터 자전거 앞뒤 제동장치 의무화..  
경주경찰서, ‘외국인 유학생 범죄예방교실’ 운영..  

인사말 윤리강령 윤리실천요강 편집규약 광고문의 제휴문의 개인정보취급방침 찾아오시는 길 청소년보호정책 구독신청 기사제보
상호: 황성신문 / 사업자등록번호: 505-81-77342/ 주소: 경상북도 경주시 용황로 9길 11-6 (4층) / 발행인: 최남억 / 편집인: 최남억
mail: tel2200@naver.com / Tel: 054-624-2200 / Fax : 054-624-0624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북 다01438 / 청소년보호책임자 : 최남억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