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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경주 무대 오른다
한수원 주최 문화나눔 공연…5월 23~24일 화랑홀에서 열려
황성신문 기자 / 입력 : 2026년 03월 27일(금)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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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 황성신문 | 한국수력원자력(이하 한수원)이 지역사회 문화향유 확대를 위해 추진하는 ‘문화가 있는 날’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판타지 뮤지컬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완다랜드’가 경주 무대에 오른다. 이번 공연은 한수원이 주최하고 경주문화 재단이 주관하는 문화예술 지원사업으로, 오는 5월 23일부터 24일까지 이틀간 경주예술 의전당 화랑홀에서 펼쳐진다. ‘문화가 있는 날’ 사업은 지역 주민들이 일상 속에서 수준 높은 공연을 접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대표적인 문화복지 프로그램으로, 한수원은 이를 통해 지역 문화격차 해소와 문화예술 저변 확대에 기여하고 있다. 이번에 선보이는 작품은 루이스 캐럴의 고 전 명작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를 원작으로한 창작 뮤지컬이다. 원작 특유의 기발한 상상력과 개성 강한 캐릭터를 현대적인 무대 연출로 재해석해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모두 즐길 수 있는 가족형 공연으로 구성됐다. 공연은 하얀 토끼를 따라 신비한 세계로 들어간 소녀 앨리스가 겪는 모험을 중심으로 전개된다. 모자 장수, 하트 여왕 등 독특한 인물들이 등장해 빠른 장면 전환과 역동적인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관객의 몰입을 이끈다. 특히 입체적인 무대 세트와 영상, 조명 효과를 결합한 연출이 돋보인다. 동화 속 환상 적인 공간을 현실 무대 위에 구현해 시각적 완성도를 높였으며, 화려한 의상과 음악, 배우들의 생동감 있는 연기가 어우러져 공연의 재미를 배가시킨다. 작품은 판타지 모험을 넘어 ‘나를 믿는 용기’와 ‘성장의 의미’라는 메시지를 담고 있어 교육적 가치도 함께 전달한다. 어린이에게는 자신감과 상상력을, 성인 관객에게는 삶을 돌아보는 여운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수원은 이번 공연에서도 다양한 관람 지원 정책을 마련해 문화 접근성을 높였다. 경주지역 다자녀 가구를 대상으로 4월 6일 하루 동안 전석 무료 선예매를 진행하고, 4 월 7일부터는 일반 관객을 대상으로 예매를 시작한다. 공연 관람료는 전석 5만 원이지만, 경주시민과 다자녀 가구, 경주 지역 직장인및 재학생은 관련 증빙을 통해 1만 원에 관람할 수 있다. 한편 공연 관련 자세한 사항은 경주문화 재단 홈페이지와 고객센터를 통해 확인할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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