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최종편집:2026-10-23 오후 03:51:55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경북도정
전체기사
뉴스 > 경북도정
경북농업기술원, 복숭아 병해충 선제적 대응
복숭아 생육기에 발생하는 피해 최소화
황성신문 기자 / 입력 : 2026년 03월 27일(금) 14:44
ⓒ 황성신문
경상북도농업기술원은 본격적인 복숭아 생육기를 앞두고 한 해 농사의 성패를 좌우하는 석회유황합제와 석회보르도액의 철저한 방제 필요성을 강조했다.
동계 방제는 월동 병원균과 해충의 밀도를 미리 낮춰 복숭아 생육기에 발생하는 피해를 최소화하고 방제 비용을 절감할 수있는 가장 경제적이고 효과적인 방법이다.
이 시기에 방제를 소홀히 할경우 병해충이 급격히 확산돼 추가 방제 비용 증가와 수확량 감소로 이어질 수 있어 안정적인 생산과 품질 확보를 위해 반드시 실시해야 한다.
동계 방제의 핵심인 석회유황합제는 강알칼리 성분이 병원균과 해충의 조직을 부식시키는 원리로 살균과 살충 효과를 동시에 기대할 수 있다.
특히, 복숭아 재배 농가에 큰 피해를 주는 잎오갈병, 잿빛무늬병 등 주요 병해와 월동 중인 깍지벌레, 응애 등의 밀도를 낮추는 데 효과적이다.
살포 시기는 개화 3~4주 전으로 개화 후살포하게 되면 수정 불량이나 약해를 입을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석회보르도액은 구리 성분이 병원균을 억제해 살균 효과를 나타내며, 세균의 침입을 차단하는 역할을 한다. 살포 시기는 개화 10% 전까지 가능하며, 희석배수는 6-6식을 사용하는데, 최근 기후변화로 세균구멍병 발생 빈도가 높아지고 있어 과수원 전체에 약액이 골고루 묻도록 충분히 살포하는 것이 중요하다.
석회유황합제 방제 후 석회보르도액을 처리할 경우 최소 15일 이상의 충분한 시간적 간격을 둬야 안전한 방제가 가능하 다.
또한 작업 시에는 보안경과 방독면 등보호구를 반드시 착용하고, 장비 부식을 방지하기 위해 사용 직후 방제기를 깨끗이 세척해야 한다.
류정아 청도복숭아연구소장은 “기후변 화로 병해충의 월동 생존율이 높아지고 발생 시기도 빨라지는 추세인 만큼 개화 전실시하는 동계 방제는 한 해 농사의 시작 이자 가장 중요한 과정”이라며 “고품질 복숭아 생산을 위해 농가에서 동계 방제를 세심하고 적극적으로 실천해 줄 것”을 당부했다.
황성신문 기자  
- Copyrights ⓒ황성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이전 페이지로
실시간 많이본 뉴스  
경주 남산동 농가 창고서 차량 화재..
경주시, 충효동과 외동읍 상습 침수지역 정비한다..
황성공원 형형색색 코스모스 만개..
화랑대기 국제 유소년 축구대회 개막, 한국포함 8개국 28개..
경주 반려견 페스티벌, 17~18일 더케이호텔서 개최..
경주 ‘인구활력+지역’ 진입에도 인구는 계속 줄었다..
KBS 대하드라마 ‘문무’ 내달 첫 방송…경주서 성공 기원 ..
경주시, 자동차부품 인공지능 전환 정부 공모사업 선정..
경주시, 수질오염사고 대비 민·관 합동 방제훈련 실시..
최신뉴스
연이은 마라톤대회에 경주 도심 곳곳에서 교통 몸살..  
외동3산단 시유지 매각 가결…공사 중단 4년 만에 재개..  
경북 시장·군수, 교부세 감소 공동 대응하며 국회에 대책..  
원전 소재 5개 지자체 고준위 저장시설 지원 대책 촉구..  
경주시의회 “사업장폐기물 처리시설 추가 설치 반대”..  
<5분 자유발언>..  
경주시, 경북도 혁신 및 적극행정 우수상..  
경주시, 자동차부품 인공지능 전환 정부 공모사업 선정..  
경주시의회, 제301회 정례회 폐회..  
비엠테크솔루션, 로봇·드론 생산시설에 50억 투자..  
경주시, 올해 외국인 계절근로자 663명 유치 추진..  
경주시·KG케미칼, 토양 병해·염류집적 예방 협력..  
경주 보문~손곡 도로 확장…20억 원 들여 급커브 개선..  
경주서 첫 국적증서 수여식…취득·회복자 18명 새 출발..  
상습 침수 피해지역인 경주 배동 일대 재해예방 추진..  

인사말 윤리강령 윤리실천요강 편집규약 광고문의 제휴문의 개인정보취급방침 찾아오시는 길 청소년보호정책 구독신청 기사제보
상호: 황성신문 / 사업자등록번호: 505-81-77342/ 주소: 경상북도 경주시 용황로 9길 11-6 (4층) / 발행인: 최남억 / 편집인: 최남억
mail: tel2200@naver.com / Tel: 054-624-2200 / Fax : 054-624-0624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북 다01438 / 청소년보호책임자 : 최남억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천요강을 준수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