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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아동친화도시 상위단계 인증 ‘속도’
추진위원회 정기회의 개최…4개년 계획 재정비
민·관 협력 기반 확대…아동 권리 중심 도시 조성
황성신문 기자 / 입력 : 2026년 03월 27일(금)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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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황성신문 | | 경주시가 아동친화도시 상위단계 인증을 목표로 정책 점검과 실행력 강화에 나섰다. 시는 24일 청소년수련관 대회의실 에서 ‘2026년 아동친화도시 추진위 원회 정기회의’를 열고 중장기 추진 전략과 주요 사업 방향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아동친화도시 추진위원회는 최혁준 경주시장 권한대행을 위원장으로 시의원, 유관기관 관계자, 아동단체및 전문가 등 13명으로 구성된 협의 체로, 아동 정책 전반에 대한 자문과 심의 기능을 수행하고 있다. 이날 회의에서는 2026년 추진계획을 비롯해 4개년 중장기 계획 전반을 재검토하고, 신규 사업 2건을 포함한 사업 조정안이 논의됐다. 또한 정책 실효성 제고를 위한 다양한 현장 의견과 개선 방안도 공유 됐다. 특히 유니세프 한국위원회의 인증 심의 진행 상황을 점검하고, 상위단계 인증 기준 충족을 위한 세부 전략을 구체화하는 데 논의가 집중 됐다. 이를 통해 경주형 아동친화도시 모델의 완성도를 높인다는 계획 이다. 경주시는 앞으로 아동의 참여권과 보호권, 발달권을 균형 있게 반영한 정책을 확대하고, 민·관 협력 체계를 기반으로 실질적인 아동 권리 보장 환경을 조성해 나갈 방침이다. 최혁준 경주시장 권한대행은 “아 동이 안전하고 존중받는 환경을 만드는 것은 도시의 기본 책무”라며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상위단계 인증을 계기로 정책의 질을 한층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회의에서는 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아동친화도시 조성 방향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어졌 으며, 시는 이를 바탕으로 향후 정책 추진에 반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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