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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의회 이동협 의장, 日 우사시 ‘외국인 명예시민’ 선정
국제친선 특별 명예시민 첫 사례…양 도시 교류 상징
이종협 기자 / 입력 : 2026년 03월 27일(금)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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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황성신문 | | 경주시의회 이동협 의장이 일본 우사시로부터 ‘국제친선 특별 명예 시민’으로 선정됐다. 시의회에 따르면 이 의장은 지난 19일 일본 오이타현 우사시를 방문해 특별 명예시민증을 수여받았다. 이번 선정은 우사시가 새롭게 제정한 ‘국제친선 특별 명예시민 조례’에 따른 것으로, 외국인을 대상 으로 한 첫 사례라는 점에서 의미를 더한다. 이번 방문은 양 도시 간 오랜 기간 이어온 우호 협력 관계를 바탕으로 추진됐다. 특히 이동협 의장이 그동안 경주 시와 우사시 간 교류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공식 초청이 이뤄진 것으로 알려졌다. 2박 3일간의 일정 동안 이동협 의장은 우사시장과 우사시의회 의장을 차례로 예방하고, 양 도시 간 교류 성과를 점검하는 한편 향후 협력 확대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아울러 벳푸시와 우사시 간 관광 교류 협력 현장을 시찰하며, 서로 다른 관광 자원을 연계해 체류형 관광 으로 발전시킨 성공 사례를 직접 확인했다. 이는 경주시 관광 정책에도 적용 가능한 모델로 평가된다. 이 의장은 “이번 명예시민 선정은 개인의 영광을 넘어 경주시민 모두를 대표하는 뜻깊은 성과”라며 “앞으 로도 양 도시가 다양한 분야에서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가교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경주시와 우사시는 1992년 우호도시로 인연을 맺은 이후 2023 년 자매도시 협정을 체결하며 30여 년간 교류를 이어오고 있다. 특히 경주시의회는 2024년 의회 차원 최초로 우사시의회와 교류협력 협정을 체결하는 등 협력 관계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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