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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사물주소판 645곳 확대 설치
긴급상황 위치 확인 사각지대 해소
이종협 기자 / 입력 : 2026년 04월 03일(금)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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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황성신문 | | 경주시가 긴급상황 발생 시 신속한 위치 확인을 돕기 위해 사물주소판 설치를 대폭 확대한다. 경주시는 사물주소가 부여됐지만 주소판이 설치되지 않은 645개소에 사물주소판을 신규 설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사물주소는 건물이 아닌 버스정류 장, 쉼터, 대피시설 등 생활 밀착형 시설물에 부여되는 위치 정보 체계로, 건물이 없는 장소에서도 주변 사물을 기준으로 정확한 위치를 확인할 수 있도록 돕는 제도다. 이를 통해 재난이나 사고 발생 시 위치 파악이 어려운 사각지대를 줄이고 구조 대응 시간을 단축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지난해 버스정류장 170개소에 사물주소판을 설치한 데 이어 올해는 설치 대상을 더욱 확대한다. 지진옥외 대피장소와 비상소화장치, 무더위쉼 터 등 시민 이용이 많은 시설을 중심 으로 총 10종 645개소에 추가 설치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은 시민들이 일상생활에서 자주 이용하는 시설을 중심으로 추진되는 만큼 긴급상황뿐 아니라 평상 시에도 위치 확인 편의성을 높이는 데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건물이 없는 공원이나 야외 공간에서도 정확한 위치 안내가 가능해져 응급 상황 시 신속한 대응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사물주소판은 응급 신고 시 위치 설명이 어려운 상황에서 구조기관이 보다 빠르게 현장을 찾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역할을 한다. 또한 재난 발생시 대피 장소 안내와 안전 정보 제공 에도 활용할 수 있어 시민 안전 확보에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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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협 기자 - Copyrights ⓒ황성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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