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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주한 외국대사관 상무관 초청 투자포럼 개최
외국대사관 상무관 등 참석… i-SMR 유치 전략 공유 자동차부품·에너지 산업 소개…맞춤형 투자유치 추진
이종협 기자 / 입력 : 2026년 04월 03일(금)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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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황성신문 | | 경주시가 글로벌 투자 협력 확대를 위해 주한 외국대사관 상무관을 초청해 지역 산업 경쟁력과 전략 산업을 소개하는 투자포럼을 개최했 다. 시는 지난 2일 힐튼호텔에서 주한 외국대사관 상무관과 한국외국기업 협회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투자환경 현장 포럼’을 열고 지역 투자 여건과 한국형 소형모듈원 전(i-SMR) 유치 전략을 소개했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은 경상북도와 포항시가 공동으로 마련했으며, 각국 경제 협력 창구 역할을 수행하는 상무관들 에게 경주의 산업 기반과 투자 인센 티브를 설명하고 외국인 투자 유치를 확대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경주의 산업 구조와 투자환경 전반에 대한 설명이 진행됐다. 경주시는 자동차부품 산업과 에너지 산업을 중심으로 한 지역 주력 산업 경쟁력과 기업 지원 정책, 산업 인프라 현황 등을 종합적으로 소개했다. 특히 차세대 원자력 기술로 주목 받는 i-SMR 유치 전략을 중점적으로 설명하며 미래 에너지 산업 거점 으로서의 성장 가능성을 강조했다. i-SMR은 기존 대형 원전 대비 안전 성과 효율성이 높고 탄소중립 실현에 기여할 수 있는 차세대 에너지 기술로 평가받고 있다. 시는 2025 APEC 정상회의 개최 경험을 통해 국제행사 운영 역량과 글로벌 협력 기반을 갖춘 도시라는 점도 함께 강조했다. 참석자들은 경주의 산업 인프라와 투자 여건에 높은 관심을 보이며 향후 협력 가능성을 논의했다. 시는 이번 포럼을 통해 형성된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투자 상담과 후속 협의를 이어갈 계획이다. 특히 관심 산업 분야를 중심으로 맞춤형 투자유치 활동을 강화해 실질적인 투자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경상북도와 포항시 역시 동해안 산업벨트 중심의 산업 경쟁력을 함께 소개하며 광역 단위 협력 기반을 구축하는 데 힘을 보탰다. 지역 간산업 연계 효과를 통해 외국인 투자 유치 가능성을 높이겠다는 전략이 다. 이동수 경주시 경제산업국장은 “이번 포럼은 경주의 투자환경과 산업 경쟁력을 국제적으로 알리는 의미 있는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글로벌 협력 네트워크를 확대하고 전략 산업 중심의 투자유치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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