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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동궁원 ‘라원’개장, 관람객 맞이 나서
문화정원, 신라의 역사와 자연 현대적 재해석
이종협 기자 / 입력 : 2026년 04월 03일(금)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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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황성신문 | | 동궁원이 지난 3일 ‘라원’을 개장하고 관람객 맞이에 나섰다. 라원은 경감로 233 일원에 6만 8,810㎡ 규모로 조성된 복합 문화정 원으로, 신라의 역사와 자연을 현대 적으로 재해석한 콘텐츠를 담았다. 신라 설화 속 ‘신라 8괴’를 모티프로 한 야외 정원과 디지털 실내 정원이 결합돼 전통과 첨단을 아우르는 공간으로 구현됐다. 전시관은 경주 월성의 부드러운 곡선을 모티프로 설계됐으며, 명화를 AI 미디어아트로 구현한 ‘빛의 갤러 리’와 디지털 정원이 조성됐다. 또한 놀이카페, 시그니처 라운지, 블루밍 스튜디오 등 다양한 편의시설을 조성해 체류형 공간으로 활용될 전망이다. 야외 정원은 ‘신라 8괴’ 이야기를 공간 곳곳에 반영해 몰입형 동선으로 조성됐다. 모바일 정원 탐험 앱 ‘신라 8괴의 비밀’을 통해 정원 곳곳에 숨겨진 콘텐츠를 탐색할 수 있는 체험 요소를 마련했다. 운영시간은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7시까지이며, 입장 마감은 오후 6 시다. 휴관일은 매주 월요일과 1월 1 일, 설날·추석 당일이다. 요금은 성인 1만 6천원, 어린이 1만 원이다. 개장과 POST APEC을 기념해 4월 한 달간 전 연령 7천원의 특별 요금이 적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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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협 기자 - Copyrights ⓒ황성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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