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최종편집:2026-10-23 오후 03:51:55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생활·건강
전체기사
뉴스 > 생활·건강
걸을 때마다 뜨끔뜨끔 통증...발병에 대처하는 방법은?
황성신문 기자 / 입력 : 2026년 04월 09일(목) 16:50
걷기 운동은 특별한 장비 없이 가능한 유산소 운동이다. 하루 30분 이상 빠르게 걸으면 심혈관 건강 향상, 체중 감량, 당뇨 및 고혈압 예방, 스트레스 해소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
하지만 간단하면서도 안전한 운동이라는 생각 때문에 자칫 방심하기 쉽고, 부상을 입거나 질환이 발생하는 경우가 있다. 때때로 통증이 만성화되기도 한다. 매년 전 세계 25 여만 명의 사람들이 보행이나 운동 도중 발에 통증이 생기는 부상을 입는다.
처음에는 걷기 불편한 정도로 신경이 쓰이는 수준에서 시작됐다가 심각한 손상으로 이어지는 사례들도 많다. 이와 관련해 미국 건강·의료 매체 ‘프리벤션(Prevention)’ 등의 자료를 토대로 일반적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발생하는 발 부상 및 질병에 대해 알아봤다.
족저근막염=족저근막은 발뒤꿈치 뼈에서 발볼까지 이어지는 섬유 조직의 띠를 말한다. 이 부위는 발에 실리는 체중과 충격을 흡수해 보행을 돕는 역할을 한다. 이 부위가 손상을 입어 염증이 발생하면 족저근막염이 생긴다.
이 질환은 발의 충격을 흡수하기 어려운 단단한 신발을 신거나 시멘트 도로를 발로 세게 내딛는 등의 행동을 하면 생길 수 있다. 아침에 일어나 첫발을 내딛자마자 발의 아치 부위나 뒤꿈치에 통증이 느껴진다면 족저근막염일 가능성이 있다.
이럴 때는 아픈 발을 반대쪽 넓적다리에 올 리고 손을 이용해 발가락을 정강이 쪽으로 구부리는 스트레칭을 하면 도움이 된다. 하지만 스트레칭만으로 증상이 개선되지 않는다면 치료를 받아야 할 수도 있다.
내성 발톱=엄지발톱에서 많이 나타나는 이질환은 발톱이 살을 압박하거나 파고드는 증상이다. 발톱이 주변 피부 조직들을 압박할수록 통증은 심해지고 살을 파고들어 피가 나거나 염증이 생길 수 있다.
신발 사이즈가 작거나 신발 앞부분이 너무 좁으면 발가락에 가해지는 압박이 심해져 증상이 악화될 수 있다. 특히 언덕을 내려오거나 하산을 하는 등 압박이 과도해지면 발톱이 빠지는 상태에 이를 수도 있다. 발톱을 자를 때는 손톱깎이가 아닌 발톱깎이를 이용해 일자로 잘라내고 굽이 높은 신발이나 발을 꽉조이는 신발은 피하는 것이 좋다.
아킬레스건염=뒤꿈치와 종아리 근육을 연
결하는 아킬레스건은 많이 걸으면 통증이 생기는 부위다. 특히 언덕이나 지형이 평탄하지 않은 곳을 걸을수록 통증은 심해진다.
통증이 심하지 않다면 걷는 양을 줄이고 수영이나 스트레칭처럼 발에 체중이 실리지 않는 운동을 하는 것이 좋다. 또 하루에 3~4번 얼음찜질을 해주는 것도 도움이 된다.
무지외반증=엄지발가락이 새끼발가락 방향으로 휘는 이 증상은 발가락이 붓거나 통증이 나타나는 증상이 나타난다. 심한 경우 엄지발가락이 두 번째 발가락 위에 겹쳐지기도 한다.
무지외반증은 발 모양 자체가 변하므로 외형만으로도 진단이 가능하지만 염증과 관절 탈구 등의 증상이 동반될 수 있으므로 정확한 검사를 받는 것이 좋다. 또 평소 볼이 좁은 신발은 신지 말고 특히 신발 코 부위가 좁아지는 신발은 피해야 한다.
황성신문 기자  
- Copyrights ⓒ황성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이전 페이지로
실시간 많이본 뉴스  
경주 남산동 농가 창고서 차량 화재..
경주시, 충효동과 외동읍 상습 침수지역 정비한다..
황성공원 형형색색 코스모스 만개..
화랑대기 국제 유소년 축구대회 개막, 한국포함 8개국 28개..
경주 반려견 페스티벌, 17~18일 더케이호텔서 개최..
경주 ‘인구활력+지역’ 진입에도 인구는 계속 줄었다..
KBS 대하드라마 ‘문무’ 내달 첫 방송…경주서 성공 기원 ..
경주시, 자동차부품 인공지능 전환 정부 공모사업 선정..
경주시, 수질오염사고 대비 민·관 합동 방제훈련 실시..
최신뉴스
연이은 마라톤대회에 경주 도심 곳곳에서 교통 몸살..  
외동3산단 시유지 매각 가결…공사 중단 4년 만에 재개..  
경북 시장·군수, 교부세 감소 공동 대응하며 국회에 대책..  
원전 소재 5개 지자체 고준위 저장시설 지원 대책 촉구..  
경주시의회 “사업장폐기물 처리시설 추가 설치 반대”..  
<5분 자유발언>..  
경주시, 경북도 혁신 및 적극행정 우수상..  
경주시, 자동차부품 인공지능 전환 정부 공모사업 선정..  
경주시의회, 제301회 정례회 폐회..  
비엠테크솔루션, 로봇·드론 생산시설에 50억 투자..  
경주시, 올해 외국인 계절근로자 663명 유치 추진..  
경주시·KG케미칼, 토양 병해·염류집적 예방 협력..  
경주 보문~손곡 도로 확장…20억 원 들여 급커브 개선..  
경주서 첫 국적증서 수여식…취득·회복자 18명 새 출발..  
상습 침수 피해지역인 경주 배동 일대 재해예방 추진..  

인사말 윤리강령 윤리실천요강 편집규약 광고문의 제휴문의 개인정보취급방침 찾아오시는 길 청소년보호정책 구독신청 기사제보
상호: 황성신문 / 사업자등록번호: 505-81-77342/ 주소: 경상북도 경주시 용황로 9길 11-6 (4층) / 발행인: 최남억 / 편집인: 최남억
mail: tel2200@naver.com / Tel: 054-624-2200 / Fax : 054-624-0624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북 다01438 / 청소년보호책임자 : 최남억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천요강을 준수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