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최종편집:2026-09-04 오후 02:56:47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사회
전체기사
사회일반
뉴스 > 사회
경찰 공조로 생명 살렸다…정체 뚫고 고위험 산모 병원 이송
경주경찰서와 울산북부경찰서 협력으로 지체 없이 이동
황성신문 기자 / 입력 : 2026년 04월 10일(금) 16:03
퇴근 시간대 교통 정체 속에서 경찰의 신속한 대응과 시민들의 협조로 고위험 산모와 태아의 생명을 지켜낸 사연이 알려져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
경주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2일 저녁 한 남성이 “아내의 상태가 위급해 울산 방향으로 이동 중인데 아이가 곧 태어날 것 같다”며 긴급 도움을 요청하는 신고를 접수했다.
차량에는 고위험 산모가 탑승해 있었으며, 평소 진료를 받던 대학병원으로 신속히 이동 해야 하는 상황이었지만 퇴근길 교통 정체로 제때 도착하기 어려운 위기였다. 신고를 접수한 경찰은 즉시 상황의 긴급성을 판단하고 신고자의 휴대전화 실시간 위치 추적을 통해 이동 경로를 파악했다.
이어 예상 이동 구간에 순찰차를 선제적으로 배치하는 등 신속한 대응에 나섰고, 약 2분 만에 신고 차량과 합류했다.
순찰차는 경광등과 사이렌을 울리며 에스 코트를 진행했고, 주변 차량 통제를 통해 정체된 도로 사이로 신속히 이동할 수 있도록 길을 확보했다.
특히 경주에서 울산으로 이어지는 구간에 서는 관할을 넘는 공조가 원활히 이루어졌 다.
경주경찰서는 울산북부경찰서에 상황을 즉시 전파해 에스코트가 중단되지 않도록 연계 지점을 설정했고, 양 기관의 협력으로 단 한번의 지체 없이 이동이 이어졌다.
그 결과 산모는 골든타임 내 병원에 안전하 게 도착했으며, 의료진의 신속한 조치로 산모와 태아 모두 건강을 회복한 것으로 전해졌 다.
경찰 관계자는 “지령 요원의 신속한 판단과 현장 경찰관들의 유기적인 협력이 소중한 생명을 살리는 데 큰 역할을 했다”며 “앞으 로도 신속하고 효율적인 긴급 대응으로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겠다”고 밝혔다.
황성신문 기자  
- Copyrights ⓒ황성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이전 페이지로
실시간 많이본 뉴스  
교동(校洞)은 신라(新羅) 최초의 최고(最高) 국립교육기관(..
경주경찰서, ‘외국인 유학생 범죄예방교실’ 운영..
경주 후계농업경영인 한마음대회 개최..
‘2026 국가유산 미디어아트 경주 대릉원’ 개막..
‘화랑대기 전국 유소년 축구대회’열전 돌입..
문무대왕면에 지하수저류댐 조성된다…하루 1만6천톤 공급..
선덕여중, ‘제6회 책 읽는 학교 - 서(書)로 나누다’..
국립경주박물관 주차장 357면 통합 유료화..
경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한수원축구단 업무협약..
[기획] APEC 이후 1년의 성적표-‘포스트 APEC’ 사..
최신뉴스
[기획] APEC 이후 1년의 성적표-‘포스트 APEC’..  
황오·중부동 통합 1년…미래 청사진 논의..  
박승직 경북도의원, 제13대 전반기 국민의힘 원내대표 선..  
경주시의회 임시회 폐회…행정사무감사 계획 등 15건 처리..  
경주시, 지방자치대상 행정·의정 리더 부문 대상..  
‘화랑대기 전국 유소년 축구대회’열전 돌입..  
경주시, 2027년 ‘긴축 재정’ 예고…민생에 예산 집중..  
APEC 개최도시 경주, 한·중·일·아세안 교류협력 보폭..  
문무대왕면에 지하수저류댐 조성된다…하루 1만6천톤 공급..  
경주시, 서울서 기업 대상 투자유치 활동 나서..  
‘2026 국가유산 미디어아트 경주 대릉원’ 개막..  
국립경주박물관 주차장 357면 통합 유료화..  
내년부터 자전거 앞뒤 제동장치 의무화..  
내년부터 자전거 앞뒤 제동장치 의무화..  
경주경찰서, ‘외국인 유학생 범죄예방교실’ 운영..  

인사말 윤리강령 윤리실천요강 편집규약 광고문의 제휴문의 개인정보취급방침 찾아오시는 길 청소년보호정책 구독신청 기사제보
상호: 황성신문 / 사업자등록번호: 505-81-77342/ 주소: 경상북도 경주시 용황로 9길 11-6 (4층) / 발행인: 최남억 / 편집인: 최남억
mail: tel2200@naver.com / Tel: 054-624-2200 / Fax : 054-624-0624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북 다01438 / 청소년보호책임자 : 최남억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