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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쓰레기 종량제 봉투 가격 인상 안 한다
시민들은 과도한 구매 자제해 달라 ‘당부’
이종협 기자 / tel2200@naver.com입력 : 2026년 04월 10일(금) 16:04
경주시가 쓰레기 종량제 봉투 가격 인상 계획은 없다고 밝혔다.
시는 최근 중동 지역 정세에 따른 원재료 수급 불안정 우려로 쓰레기 종량제 봉투 공급과 가격 인상 가능 성에 대한 시민들의 불안이 높아지자 현재 종량제 봉투 가격 인상 계획은 없다고 밝혔다.
쓰레기 종량제 봉투는 경주시가 경주시시설관리공단에 위탁해 각 판매
소에 공급하고 있으며, 소비자 가격도 관련 조례에 따라 결정·관리되고 있다. 이에 따라 시는 현재 종량제 봉투 가격 인상 계획은 전혀 없다고 설명했다.
최근 일부 판매소에서 나타난 공급 지연은 일시적인 주문량 증가에 따른 것으로, 시는 안정적인 공급을 위해 기존 확보 물량 외에 종량제 봉투를 추가 발주해 제작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시는 불안 심리에 따른 과도한 구매가 실제 필요한 시민들의 불편으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시민들 에게 종량제 봉투를 평소처럼 필요한 만큼만 구매해 줄 것을 당부했다.
시 관계자는 “쓰레기 종량제 봉투 는 시민 생활과 직결되는 필수품인 만큼 공급에 차질이 없도록 수급 상황을 면밀히 관리하고 있다”며 “시 민들께서도 사재기 없이 필요한 수량만 구매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 다.
경주시는 앞으로도 종량제 봉투의 안정적인 공급과 시민 생활 안정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방침이다.
이종협 기자  tel220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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