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최종편집:2026-07-02 오후 03:34:11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독자기고
전체기사
뉴스 > 독자기고
인왕동(仁旺洞)일대는 사로6촌(斯盧六村)중 정지백호 (鄭智伯虎)의 취산진지촌(觜山珍支村)이였다.(4)
황성신문 기자 / 입력 : 2026년 04월 12일(일) 07:31
반월성(半月城) 서북쪽에 있던 신라왕실 (新羅王室)의 내불당(內佛堂)인 천주사지 (天柱寺址)는 삼국유사(三國遺事)의 천사 옥대조(天賜玉帶條)에는 제26대 진평왕(眞 平王)이 창건(創建)하였다고 했지만 이해 (理解)가 되지 않는다. 왜냐하면 삼국유사(三國遺事) 사금갑조 (射琴匣條) 편에는 486년 제21대 소지왕 (炤知王) 10년에 천주사(天柱寺)의 분수승 {( 焚修僧) 부처님께 향을 올려 기도해 주 는 승려} 이 비빈(妃嬪)과 간통(姦通)하다 급한 나머지 거문고 갑 속에 숨어 있다가 소지왕(炤知王)이 쏜 화살에 맞아 죽게 되 었다고 하는 설화가 있으므로 이는 소지왕 이전부터 천주사(天柱寺)가 있었던 것으로 추정되기 때문이다. 중창(重創)과 폐사(廢寺)한 연대는 전혀 모르지만, 천주사(天柱寺)는 제석천(帝釋 天)을 모신 전당(殿堂)인 제석궁(帝釋宮)인 데 사람들이 매년 뜰에 꽃을 심어 가꾸며 복을 빈다고 한 동경잡기(東京雜記)의 기록 에 따르면 동경잡기(東京雜記)가 17세기에 편찬(編纂)되었으므로 이때까지는 절이 있 었다는 것을 짐작(斟酌)하게 한다. 신장(身長)이 11척이나 되는 진평왕(眞平 王)이 천주사(天柱寺)에 와서 돌계단을 밟 고 올라서는 순간(瞬間) 세 계단이나 한꺼 번에 부서져 버린 사건(事件)이 있었는데 왕(王)이 이것을 치우지 말고 그냥 두면서 사람들에게 보이라고 했다고 한다. 그리고 제35대 경덕왕(景德王)이 월명(月 明) 스님에게 차(茶)와 수정염주(水晶念珠) 를 하사(下賜)하려고 할 때 한 동자(童子) 가 갑자기 나타나서 이것을 얼른 받아 내원 (內院)의 탑(塔) 속으로 숨어 버렸고 차(茶) 와 염주(念珠)는 남쪽 벽에 그려진 미륵상 (彌勒像) 앞에 놓여 있었다는 설화(說話)가 삼국유사(三國遺事)에 기록으로 전하고 있다. 
황성신문 기자  
- Copyrights ⓒ황성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이전 페이지로
실시간 많이본 뉴스  
인왕동(仁旺洞)일대는 사로6촌(斯盧六村)중 정지백호 (鄭智伯..
경주 강동면 왕신리 공장서 화재…인명피해 없어..
국민의힘, 경주시의회 의장 후보에 임활 의원 추대..
한수원, 협력사 원자력 재료·용접 기술기준 교육 시행..
여성친화도시 경주의 민낯…가정폭력상담소 5년째 ‘공백’..
김대중 신임 경주세무서장 취임..
마을을 품은 경주교육, 온 마을이 학교다!..
배진석 경북도의회 부의장, 제13대 도 의장 출마..
92. 이목 끌다..
경주시 착한가격업소 간담회 가져…지역 물가안정 협력..
최신뉴스
국민의힘, 경주시의회 의장 후보에 임활 의원 추대..  
김대중 신임 경주세무서장 취임..  
김동해 시의원, 전반기 의장 출마 선언 ‘무소속 5선의 ..  
최초 민선 3선 경주시장 주낙영 취임…미래 100년 도약..  
여성친화도시 경주의 민낯…가정폭력상담소 5년째 ‘공백’..  
1월~5월까지 경주 외국인 방문객 56만 9천357명..  
경주시의회, 제9대 의정활동 마무리..  
배진석 경북도의회 부의장, 제13대 도 의장 출마..  
경주시, 정부합동평가 경북도 시군평가 최우수상 수상..  
HICO, 베트남 기업 관광단 150명 경주 방문 유치..  
故 손성호 상사 유족에 6·25 무공훈장 전수..  
경주시, 귀농귀촌 ‘국가서비스대상’ 4년 연속 수상..  
경주시, 통합 돌봄 거점 ‘아이행복키움센터’ 11월 준공..  
보문관광단지 자율주행 셔틀버스 운행 재개..  
경주시 착한가격업소 간담회 가져…지역 물가안정 협력..  

인사말 윤리강령 윤리실천요강 편집규약 광고문의 제휴문의 개인정보취급방침 찾아오시는 길 청소년보호정책 구독신청 기사제보
상호: 황성신문 / 사업자등록번호: 505-81-77342/ 주소: 경상북도 경주시 용황로 9길 11-6 (4층) / 발행인: 최남억 / 편집인: 최남억
mail: tel2200@naver.com / Tel: 054-624-2200 / Fax : 054-624-0624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북 다01438 / 청소년보호책임자 : 최남억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