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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봄철 산업단지 취약시설 안전점검 실시
완공 산단 14곳, 조성 중인 산단 16곳 등
황성신문 기자 / 입력 : 2026년 04월 17일(금) 15:33
ⓒ 황성신문
경주시가 안전한 산업단지 환경조성과 기업하기 좋은 산업현장 조성을 위해 봄철 취약시설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이달 20일까지 완공 산업단지 14곳, 조성 중인 산업단지 16곳, 농공단지 5개소 등 총 35곳을 대상으로 2개 반 6 명이 참여해 진행된다.
점검 대상은 축대, 보강토 옹벽, 절개지등 민간시설과 산업단지 내 도로, 가로등, 배수지, 체육시설, 주차장, 제초‧벌목 구간, 펌프장 등 공공시설 전반이다.
시는 봄철 취약시설을 사전에 점검해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산업단지 전반의 안전 관리 수준을 높인다는 방침이다.
특히 공사 기간이 장기화 되고 있는 현장에 대해서는 문제점을 면밀히 점검하고, 위험 요인이 해소될 때까지 상세 복구계획 수립과 함께 지속적인 관리를 병행할 계획이 다.
아울러 긴급 복구 체계, 수방 자재 확보, 중장비 동원 가능 여부 등도 함께 점검해 각종 재난과 사고 발생 시 신속히 대응할수 있도록 현장 지도도 강화한다.
개발이 진행 중인 산업단지의 절개지와 성토부 옹벽 등 위험 요소에 대해서는 수시 점검을 실시하고, 산업단지 시행사와 시공 사, 입주협의회 등과 협조해 복구계획 수립은 물론 사고 예방을 위한 홍보와 교육도 병행할 예정이다.
시는 지난해 산업단지 내 도로포장과 구조물 정비, 낙석 방지 대책 마련, 우수 저류지 및 임시 침사지 보완 등 총 7건의 정비를 완료했다.
시 관계자는 “산업단지 내 위험 요소를 사전에 점검하고 신속한 대응체계를 갖추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철저한 현 장점검으로 안전한 산업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황성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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