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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동천동 교통사고…승용차 5m 아래 추락, 4명 사망
가드레일 충돌 후 하천 자전거도로로 추락
60대 탑승자 4명 병원 이송됐지만 모두 숨져
황성신문 기자 / 입력 : 2026년 04월 17일(금)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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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경북소방본부 제공 | | ⓒ 황성신문 | | 경주에서 승용차가 가드레일을 들이받고 5m 아래로 추락해 탑승자 4명이 숨지는 안타까운 사고가 발생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지난 11일 오후 5시 24분께 동천동 한 도로를 달리던 승용차가 가드레일을 충돌한 뒤 약 5m 아 래 하천 고수부지 인근 자전거도로로 추락 했다. 이 사고로 차량에 타고 있던 60대 여성 4 명이 차량 밖에서 외상성 심정지 상태로 발견됐다. 구조대는 곧바로 인근 병원으로 긴급 이송했지만, 끝내 모두 숨졌다. 사고 차량은 도로를 주행하던 중 가드레일을 강하게 들이받은 뒤 도로 아래로 떨어진 것으로 파악됐다. 추락 지점은 하천 옆 자전 거도로 구간으로, 차량은 크게 파손된 상태 였던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현재까지 다른 차량과의 충돌 정황은 없는 것으로 보고 차량 단독 사고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또한 운전자 상태와 차량 결함 여부 등 다양한 가능성을 열어두고 사고 경위를 확인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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