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최종편집:2026-09-04 오후 02:56:47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자치행정
전체기사
신년사
뉴스 > 자치행정
이창화, ‘경주 오케이 패키지’ 발표…공정경쟁 제안
출산·육아 총 5,200만원 지원…공공산후조리원 설립
이종협 기자 / tel2200@naver.com입력 : 2026년 04월 17일(금) 15:46
ⓒ 황성신문
이창화 국민의힘 경주시장 예비후 보는 지난 15일 기자간담회를 열고 출산·육아 정책 공약과 함께 최근 선거 현안을 둘러싼 입장을 밝혔다. 이예비후보는 경주를 대한민국 최고의 출산·육아 도시로 만들겠다며 총 5,200만원 규모의 ‘경주 오케이(5K) 패키지’를 핵심 공약으로 제시했다.
공약은 첫째부터 셋째 이상 자녀 까지 동일하게 총 5,200만원을 지원 하는 내용으로, 출산 시 1,000만원을 일시 지급하고 이후 84개월 동안 매월 50만원씩 총 4,200만원을 분할 지원하는 방식이다. 지원금은 지역화 폐로 지급해 출산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는 동시에 지역 소상공인 매출 증가와 지역경제 활성화 효과도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또한 출산 이후 돌봄 부담을 줄이기 위해 도심권 종합병원 인근에 20~30실 규모의 공공산후조리원을 설립하는 방안도 제시했다. 해당 시설은 연간 400명에서 600명 규모의 산모가 이용할 수 있도록 운영되며 이용요금을 시중 대비 50~70% 수준 으로 낮춰 경제적 부담을 완화한다는 계획이다.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 계층은 이용료 전액 면제, 다자녀 및 저소득층은 최대 70% 감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기존 50 만원 수준의 산후조리비 지원금도 100만원으로 확대하는 방안도 포함 됐다.
이 예비후보는 해당 정책 추진에 필요한 재정 규모에 대해 연간 160
억~300억원 수준이 소요될 것으로 추산되며, 경주시 본예산 규모를 고려할 때 충분히 추진 가능하다고 밝 혔다. 그는 강진군 등 타 지자체 사례를 뛰어넘는 지원을 통해 경주를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로 만들겠다는 의지를 강조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선거 과정에서 불거진 ARS 음성메시지 논란과 관련한 입장도 밝혔다. 이 예비후보는 선거는 시민과의 약속이자 신뢰를 기반으로 해야 한다며, 후보 간 공정한 경쟁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특히 주낙영 예비후보를 향해 시민 앞에 진정성 있는 자세를 보일 필요가 있다고 밝혔으며, 박병훈 예비후보와 관련해서는 사법기관 판단에 맡기고 정책과 비전 중심 경쟁으로 시민 평가를 받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말했다.
이창화 예비후보는 “경주의 선거는 단순한 경쟁이 아니라 도시의 미래를 결정하는 과정”이라며 “후보 모두가 원칙을 지키고 정책으로 경쟁 하는 성숙한 선거문화가 필요하다” 고 밝혔다. 이어 모든 후보가 시민 앞에서 공정선거를 다짐하고 품격 있는 경쟁을 펼쳐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종협 기자  tel2200@naver.com
- Copyrights ⓒ황성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이전 페이지로
실시간 많이본 뉴스  
교동(校洞)은 신라(新羅) 최초의 최고(最高) 국립교육기관(..
경주경찰서, ‘외국인 유학생 범죄예방교실’ 운영..
경주 후계농업경영인 한마음대회 개최..
‘2026 국가유산 미디어아트 경주 대릉원’ 개막..
‘화랑대기 전국 유소년 축구대회’열전 돌입..
문무대왕면에 지하수저류댐 조성된다…하루 1만6천톤 공급..
선덕여중, ‘제6회 책 읽는 학교 - 서(書)로 나누다’..
국립경주박물관 주차장 357면 통합 유료화..
경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한수원축구단 업무협약..
경북도, ‘소상공인 상생보험 지원사업’시행..
최신뉴스
[기획] APEC 이후 1년의 성적표-‘포스트 APEC’..  
황오·중부동 통합 1년…미래 청사진 논의..  
박승직 경북도의원, 제13대 전반기 국민의힘 원내대표 선..  
경주시의회 임시회 폐회…행정사무감사 계획 등 15건 처리..  
경주시, 지방자치대상 행정·의정 리더 부문 대상..  
‘화랑대기 전국 유소년 축구대회’열전 돌입..  
경주시, 2027년 ‘긴축 재정’ 예고…민생에 예산 집중..  
APEC 개최도시 경주, 한·중·일·아세안 교류협력 보폭..  
문무대왕면에 지하수저류댐 조성된다…하루 1만6천톤 공급..  
경주시, 서울서 기업 대상 투자유치 활동 나서..  
‘2026 국가유산 미디어아트 경주 대릉원’ 개막..  
국립경주박물관 주차장 357면 통합 유료화..  
내년부터 자전거 앞뒤 제동장치 의무화..  
내년부터 자전거 앞뒤 제동장치 의무화..  
경주경찰서, ‘외국인 유학생 범죄예방교실’ 운영..  

인사말 윤리강령 윤리실천요강 편집규약 광고문의 제휴문의 개인정보취급방침 찾아오시는 길 청소년보호정책 구독신청 기사제보
상호: 황성신문 / 사업자등록번호: 505-81-77342/ 주소: 경상북도 경주시 용황로 9길 11-6 (4층) / 발행인: 최남억 / 편집인: 최남억
mail: tel2200@naver.com / Tel: 054-624-2200 / Fax : 054-624-0624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북 다01438 / 청소년보호책임자 : 최남억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