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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낙영 예비후보, 선거관리위원회 고발에 따른 입장 표명
“선관위 공식 지도 성실히 이행했다”주장
민감한 시기에 고발 매우 유감스러운 처사 주장
이종협 기자 / tel2200@naver.com입력 : 2026년 04월 17일(금) 15:47
ⓒ 황성신문
주낙영 경주시장 예비후보는 최근 선거관리위원회가 선거법 위반으로 경찰에 고발한 것에 대한 공식 입장을 밝혔다. 주 후보는 이번 사안에 대한 유감을 표명하는 한편, 흔들림 없는 정책 행보를 통해 경주시민의 심판을 받겠다는 강력한 의지를 밝혔다.
주 예비후보는 먼저 이번 논란으로 시민들에게 심려를 끼친 점에 대해 사과하며 당시 상황에 대한 구체 적인 근거를 제시했다.
주 후보 측은 “본 후보는 선거법 준수를 최우선으로 선관위의 공식 지침에 따라 신고서를 제출했으며, 논란이 된 음성파일 또한 사전에 선관위에 제출해 관계자로부터 ‘전송 가능하다’는 명시적 확인을 거친 후발송했다”고 강조했다. 이어 “선관위의 공식 지도를 신뢰하고 성실히 절차를 이행했음에도 불구하고, 사실 관계와 법리 해석에 다툼의 여지가큰 사안을 경선을 앞둔 민감한 시기에 고발한 것은 매우 유감스러운 처사”라고 덧붙였다.
주 후보는 또 향후 진행될 사법당 국의 조사에 대해 적극적이고 당당한 대응을 예고했다. 그는 “모든 조사 과정에 성실히 임해 저의 결백과 억울함을 명백히 소명할 것이며, 진실은 반드시 밝혀질 것”이라며 자신 감을 내비쳤다. 또한 선거 국면을 흐리는 정치 공세에 대해서는 엄중히 경고했다. “상대측의 내로남불식 마타도어와 흑색선전에 일절 대응하지 않고 오로지 경주의 미래를 위한 정책과 비전으로 정정당당하게 승부하 겠다”고 선언했다.
마지막으로 주 후보는 이번 사태를 정면 돌파하겠다는 의지와 함께 시민들의 지지를 호소했다.
그는 “누가 경주 발전을 위해 진실 하게 준비해 온 적임자인지, 경주의 미래를 책임질 능력이 있는 후보인지 시민 여러분께서 합리적으로 판단해 주실 것이라 믿는다”며 “오직 위대한 경주시민만 바라보고 끝까지 중단 없이 나아가겠다”고 다짐했다.
주 후보 측은 이번 논란과는 별개로 준비된 민생 정책 발표를 차질 없이 이어가며 정책 중심의 선거 문화를 정착시키는 데 집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경주시선관위는 지난 13일 주낙영 예비후보를 경찰에 고발했다.
이종협 기자  tel220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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