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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훈, ‘3H 비전’ 제시 문화·스포츠·첨단산업 도시 도약
조화·거점·행복 중심 ‘3H 전략’으로 미래 1000년 설계
문화관광 세계화·AI·에너지 산업 육성 등 성장 전략 제시
청년 인재 양성과 균형발전 통해 지속가능 도시 강조
이종협 기자 / tel2200@naver.com입력 : 2026년 04월 17일(금) 15:52
ⓒ 황성신문
박병훈 국민의힘 경주시장 예비후 보는 경주의 미래 1000년을 준비하는 ‘3H 비전’을 제시하며 문화·스포츠· 첨단산업이 결합된 도시로 도약하겠 다는 구상을 밝혔다.
박 후보의 3H 비전은 자연과 역사, 사람이 공존하는 균형 도시를 의미 하는 ‘조화(Harmony)’, 세계와 미래로 향하는 혁신 성장 거점을 의미하는 ‘거점(Hub)’,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목표로 하는 ‘행복(Happiness)’의 세축으로 구성된다.
조화 분야에서는 신라왕경 복원과 역사문화 발굴, 친환경 정책, 농업과 도시의 공존 전략, 권역별 균형발전 등을 추진해 지속가능한 도시 구조를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원도심 복합개발과 스포츠 산업 육성을 통해 지역 경제 활력을 높이겠다는 구상도 포함됐다.
거점 분야에서는 문화체육관광부 경주 이전 추진과 국제협력 네트워크 구축, 관광 산업 고도화, 첨단산업 육성 전략을 제시했다.
특히 AI와 데이터센터, e-모빌리티 산업단지 조성, SMR 기반 에너지 연구개발 벨트 구축 등을 통해 미래 산업 기반을 마련하겠다는 목표를 밝혔 다.
행복 분야에서는 청년과 신혼부부 주거 지원, 소상공인 지원 확대, 맞춤형 복지 정책 강화, 공공 인프라 확충 등을 통해 시민 체감형 정책을 확대한 다는 방침이다.
청년 창업허브 조성과 글로벌 인턴십 프로그램, 문화축제 활성화 등 청년 정책도 주요 과제로 제시됐다.
박 후보는 “경주를 세계적인 문화 브랜드 도시로 성장시키고 시민이 체감하는 행복한 도시를 만들겠다”며 “혁신적인 정책과 민간 자본 유치를 통해 재정 부담을 최소화하면서도 미래 성장 기반을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이종협 기자  tel220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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