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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시설관리공단, 맞춤형 관광서비스 강화
1분기 방문객 71만 명 돌파…체류형 콘텐츠 확대
혼잡·주차 대응 강화…안전·편의 중심 인프라 개선
황성신문 기자 / 입력 : 2026년 04월 24일(금) 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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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황성신문 | | 경주 관광시장이 APEC 정상회의 이후 뚜렷한 회복세를 보이며 주요 관광지 방문객 수가 큰 폭으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경주시시설관리공단에 따르면 2026년 1분기 사적지 및 휴양림 방문객은 71만 8,417명으로 집계돼 전년 동기 55만 106명 대비 31% 증가 했다. 주요 관광지별로는 동궁과 월지가 37만 8,010명으로 전년 대비 31% 증가했으며, 천마총은 21만 5,979명으로 34% 증가했다. 금관총 신라고분정보센터는 3만 6,493명이 방문해 전년 대비 75% 증가하며 가장 높은 증가율을 기록했다. 이와 함께 토함산 자연휴양림 숙박 객도 1만 5,265명으로 전년보다 14% 늘어나는 등 관광 수요가 전반적으로 확대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경주시시설관리공단은 관광객 증가에 대응해 맞춤형 관광서비스 강화에 나서고 있다. ‘슬기로운 경주관광’과 SNS 해시태그 이벤트 등 체류·참여형 콘텐츠를 확대해 관광객의 경험을 다양화하고 있다. 또한 방문객 급증에 따른 혼잡도와 주차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주요 관광지에 관리 인력을 추가 배치하고, 현장 근로자를 대상으로 정기적인 안전교육과 고객응대(CS) 교육을 실시하는 등 서비스 품질 향상에도 힘을 쏟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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