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경북농업기술원, 영농부산물 파쇄지원 산불 예방
산불 예방과 농업환경 개선에 효과 보여 호응
이종협 기자 / tel2200@naver.com 입력 : 2026년 04월 24일(금) 13:31
|
|
경상북도농업기술원은 영농부산물을 소각 하지 않고 파쇄해 활용하는 ‘영농부산물 안전처리 파쇄지원사업’을 추진해 산불 예방과 농업환경 개선에 효과를 보이며 현장에서 큰호응을 얻고 있다. 이 사업은 농작물 수확 후 발생하는 고춧 대, 과수 잔가지 등의 영농부산물 소각이 산불 발생 원인 중 하나로 지적됨에 따라, 소각 근절 계도만으로는 한계가 있어 파쇄 지원을 통해 산불 원인을 사전에 제거하는데 목적이 있다. 경상북도농업기술원은 지난 2024년부터 시군별 찾아가는 영농부산물 파쇄지원단을 운영하고 있으며, 올해 전국에서 가장 많은 사업비를 투입해 가장 큰 규모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도내 21개 시군에 총 22억 원을 투입해 2,763ha 규모의 파쇄 작업을 추진 중이며, 4 월 15일 기준으로 상반기 목표량(2,142ha)의 90%를 완료하였고 본격적인 영농작업이 시작되는 5월 이전에 완료될 전망이다. 특히 고령층․취약층 농가를 우선 대상으로 산림 연접지 중심으로 영농부산물 수거 및파쇄를 지원함으로써 불법 소각에 따른 산불 위험을 효과적으로 줄이고 있다. 산림청 산불 발생 현황에 따르면 최근 10 년(2016~2025년)간 농산부산물(산림청 자료에 명시된 표기) 소각으로 인한 산불은 연평균 53.6건이었으나 사업 시행 1년 만인 2025 년에는 32건으로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소각하지 않고 파쇄한 부산물을 토양에 환원할 경우 유기물 공급을 통해 토양 수분 유지, 비료 유실 방지, 토양 공극 확대 등토양의 물리․화학성을 개선하는 효과가 있어 지력 증진에도 도움이 된다. 한편, 경상북도농업기술원은 지난 20일 고령군 쌍림면 일원에서 현장점검을 실시해 사업 운영 실태와 작업 안전관리 상황을 점검 했으며, 현장 작업자와 농업인의 의견을 청취 하고 작업 시 안전수칙 준수와 농업인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
|
|
이종협 기자 tel2200@naver.com - Copyrights ⓒ황성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
|
|
|
|
|
|
|
실시간
많이본
뉴스
|
|
|
|
|
|
|
최신뉴스
|
|
|
주낙영 경주시장, 민선 9기 공약사업 점검 나서.. |
신라 왕릉, ‘초록 예복’ 매만지며 가을 채비.. |
경주, 제9회 세계 접착 학술대회 국내 첫 개최.. |
경주·울산, 광역교통망·도시가스 공급 등 공동현안 협의.. |
경북광역치매센터, 운영평가 2년 연속 전국 1위.. |
경주시, 지방재정 신속집행 경북도 시부 3위 달성.. |
국회관광산업포럼, 22일 관광 법·제도 개선 세미나 개최.. |
경주·익산 농·축협, 고향사랑기부금 4천만원씩 상호 기부.. |
동국대~현곡 상구간 도로 추석 전 임시 개통.. |
경주서 경북 글로벌 미래 모빌리티 포럼’ 개최.. |
경주시, 배출업소 환경관리 평가 ‘최우수’.. |
경로당 20곳서 ‘신바람 건강체조’ 운영.. |
경주시, 배출업소 환경관리 평가 ‘최우수’.. |
경로당 20곳서 ‘신바람 건강체조’ 운영.. |
경주엑스포대공원, 관람객과 수익 동반 상승..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