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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숙련기능 외국인 인재 정착 지원한다
‘지역특화형 숙련기능인력 비자 추천 사업’ 추진
이종협 기자 / tel2200@naver.com 입력 : 2026년 04월 24일(금)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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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황성신문 | | 경주시가 외국인 인재 정착을 확대하기 위해 ‘지역특화형 숙련기능 인력(E-7-4R) 비자 추천 사업’과 ‘외국인 근로자 기숙사 시설환경 개선사업’을 추진한다. ‘지역특화형 숙련기능인력(E-7-4R) 비자 추천 사업’은 자격요건을 갖춘 외국인 인력의 체류자격 전환을 지원해 장기근속과 지역 정착을 유도하는 제도다. 사업기간은 올해 말까지며 접수는 오는 9월까지 진행된다. 배정 인원은 약 100명 규모로, 4월 기준 37명이 선정됐다. 신청 대상은 E-9, E-10, H-2 등체류자격으로 2년 이상 체류한 외국 인으로, 연봉 2천600만 원 이상과 2 년 이상 근로계약 유지, 한국어능력 (TOPIK 또는 사회통합프로그램) 2 급 이상 등 요건을 충족해야 한다. 선정된 인력은 배우자 및 미성년 자녀 동반 초청, 배우자 취업 허용 등 비자 특례와 함께 1인당 120만 원의 초기 정착비, 동반가족 역량 강화 지원이 제공된다. 시는 외국인 근로자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외국인근로자 기숙사 시설환경 개선사업’을 함께 추진한다. 이 사업은 이달부터 12월까지 시행되며, 총사업비 2억 원을 투입해 기숙사 개보수 비용을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외국인 근로자 고용 비율이 20% 이상인 지역 내 중소기 업이다. 1곳당 최대 2천500만 원까지 지원되며 욕실·화장실·휴게실 등 공용시설과 도배·장판, 냉난방, 안전 시설 개선을 포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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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협 기자 tel2200@naver.com - Copyrights ⓒ황성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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