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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한 일상, 모두를 위해”…경주시 장애인의 날 기념식 개최
장애인·가족·자원봉사자 1천여 명 참여
유공자 45명 표창…공감과 화합의 장 마련
백순혜 기자 / 입력 : 2026년 04월 30일(목)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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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황성신문 | | 경주시는 제46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우러지는 소통과 화합의 장을 마련 했다. 시는 지난 24일 경주시 실내체육 관에서 ‘제46회 경주시 장애인의 날기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지역 장애인과 가족, 장애 인복지시설 종사자, 자원봉사자 등 1 천여 명이 참석해 의미를 더했다. 장애인의 날은 장애에 대한 사회적 이해를 높이고 장애인의 재활 의지를 북돋기 위해 제정된 법정기념일로, 매년 4월 20일에 기념되고 있다. 경주시장애인단체협의회가 주관한 이번 기념식은 ‘당연한 일상, 모두가 누릴 수 있도록!’이라는 슬로건 아래 진행됐다. 행사 분위기는 어울 림한마당봉사회의 라인댄스와 일타 고수 퓨전북장구팀의 축하공연으로 활기차게 시작됐다. 이어 장애인 인권헌장 낭독과 함께 장애인 복지 증진과 권익 향상에 기여한 유공자에 대한 표창이 진행 됐다. 이날 표창식에서는 장애인과 시민, 자원봉사단체 등 총 45명에게 표창패와 감사패가 수여되며 그간의 노고를 격려했다. 행사 후반에는 참가자들이 함께 어울리는 ‘어울림 한마당’이 펼쳐져 장애 유무를 넘어 서로를 이해하고 공감하는 시간이 이어졌다. 참석자 들은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자연 스럽게 소통하며 공동체 의식을 다졌다. 시는 이번 행사를 통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지역사회 분위 기를 확산하고, 서로에 대한 이해와 존중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최혁준 경주시장 권한대행은 “이번 기념식이 서로를 이해하고 배려 하는 따뜻한 공동체를 만들어 가는 출발점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장애인의 권익 향상과 삶의 질 개선을 위한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 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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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순혜 기자 - Copyrights ⓒ황성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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