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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성건1지구 노후정비 주민과 함께한다
지역 여건에 맞는 정비 방향 주민과 함께 모색
이종협 기자 / tel2200@naver.com입력 : 2026년 05월 08일(금) 16:07
ⓒ 황성신문
경주시가 성건1지구 노후주거정비를 주민들과 함께 풀어나간다고 밝혔 다. 이에 따라 경주시는 지난달 9일부터 5월 7일까지 성건1지구 주민협의 체와 사업 신청 주민, 이해관계자 등을 대상으로 ‘성건1지구 주민역량강화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노후주거지정비 지원사업 추진에 앞서 주민 이해도를 높이고, 지역 여건에 맞는 정비 방향을 주민과 함께 모색하기 위해 마련 됐다.
프로그램은 성건동 주민자치센터 에서 진행된 4회의 교육과 1회의 선진지 견학으로 구성됐으며, 누적 참여 인원은 90여 명이다.
교육은 노후주거지정비 지원사업의 추진 절차와 주민 역할을 중심으로 자율주택정비사업, 생활SOC 운영, 골목길 정비, 범죄예방환경설계 (CPTED), 리빙랩 기반 골목문화 프로 그램 구상 등 실무 중심 내용으로 진행됐다.
또 지난달 29일은 경남 김해시 원도심 도시재생 지역과 창원시 회성동 일원을 찾아 다문화 공존 프로그램,
집수리 지원사업 등 성건동에 적용 가능한 정비 사례를 살펴봤다.
시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주민 들이 노후주거지 정비사업의 구조와 절차를 보다 구체적으로 이해하고, 성건1지구 특성에 맞는 사업 방향을 함께 논의하는 계기가 됐다고 설명 했다.
특히 일방통행 체계 필요성, 골목환경 개선 방향, 생활밀착형 갈등 대응, 향후 골목문화 프로그램 기획 등 현장 중심의 다양한 주민 의견도 도출 됐다.
양현두 경주시 철도도심재생과장은 “앞으로도 주민 의견을 적극 반영해 성건1지구에 적합한 노후주거지 정비사업이 추진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 다”고 말했다.
이종협 기자  tel220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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