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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문화원, ‘서악생생페스타 작약음악회’ 개최
작약꽃과 문화유산 어우러진 봄 문화행사 마련
공연·체험·플리마켓 운영… 즐길 거리 풍성
황성신문 기자 / 입력 : 2026년 05월 15일(금) 15:51
ⓒ 황성신문
신라문화원이 작약꽃과 문화유산이 어우러진 봄 축제 ‘2026 서악생생 페스타 작약음악회’를 개최했다.
사단법인 신라문화원은 ㈜문화유 산보존활용센터와 함께 지난 9일 서악동 삼층석탑 앞에서 ‘2026 서악생 생페스타 작약음악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 음악회는 국가유산청의 ‘2026 우리고장 국가유산 활용사업’ 가운데 생생국가유산 사업인 ‘화랑이 깃든 서악마을’ 프로그램의 하나로 마련됐다.
신라문화원은 지난 2016년부터 서악동 삼층석탑 주변에 구절초를 심 기 시작했으며, 2018년부터는 작약을 가꾸며 문화유산 주변 경관 조성 사업을 이어오고 있다. 당초 약 10평 규모였던 서악동 삼층석탑 일대는 현재 총 1천 평 규모의 구절초와 작약꽃밭으로 확대돼 문화유산과 자연이 조화를 이루는 경관 활용 공간으로 자리 잡고 있다.
이번 작약음악회는 경주 서악지역의 대표적인 봄 문화행사로, 만개한 작약꽃과 문화유산이 어우러진 야외 공간에서 시민과 관광객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됐다.
공연은 9일과 16일, 17일 등 총 3
차례에 걸쳐 매회 오후 2시에 진행된 다. 올해 음악회에는 밴드, 하모니카, 합창, 무용, 국악, 팬플루트, 어쿠스틱 공연 등 다양한 장르의 출연진이 참여해 풍성한 무대를 선보인다.
공연과 함께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행사장에서는 왕관 만 들기, 신라복 의상 체험, 계란빵 만들 기, 캐리커처, 핸드메이드 액세서리 만들기 등 가족 단위 방문객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과 플리마 켓이 마련돼 축제 분위기를 더한다.
황성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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