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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전기차 보조금 43억 투입 300대 추가 지원
승용 전기차 250대와 화물 전기차 50대 등
차종별 최대 2천377만 원 지원
이종협 기자 / tel2200@naver.com 입력 : 2026년 05월 15일(금)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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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황성신문 | | 경주시가 총사업비 43억 2천600 만 원을 투입해 전기차 300대를 추가 지원한다. 시는 18일부터 예산 소진 시까지 ‘2026년 상반기 전기자동차 추가 보급사업’을 추진한다고 지난 12일 밝혔다. 이 사업은 최근 국제 유가 상승과 친환경 교통수단 전환 수요 증가에 대응하고, 탄소중립 실현과 대기환경 개선을 위해 마련됐다. 상반기 추가 지원 물량은 승용 전기차 250대와 화물 전기차 50대 등모두 300대다. 이번 추가 지원은 경주시가 기후 에너지환경부 추가경정예산 편성에 따라 전기자동차 구매보조금 국비 22억 원을 확보하면서 이뤄졌다. 지원 대상은 전기자동차를 신규 구매해 경주시에 사용본거지로 등록 하려는 개인과 법인이다. 개인은 신청일 기준 90일 이전부터 경주시에 주소를 두고 있어야 한다. 신청은 무공해차 구매보조금 지원 시스템을 통해 가능하며, 자동차 제조·판매사가 신청 절차를 대행한다. 보조금은 차종과 성능에 따라 차등 지급된다. 승용 전기차는 최대 1 천415만 원, 화물 전기차는 최대 2천 377만 원까지 지원된다. 대상자는 차량 출고·등록 순으로 선정되며, 예산 소진 시 사업은 조기 마감된다. 한편 시는 2024년 전기자동차 540 대에 87억 9천600만 원, 지난해에는 970대에 151억 7천800만 원의 구매 보조금을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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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협 기자 tel2200@naver.com - Copyrights ⓒ황성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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