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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수원, 협력사 원자력 품질교육(심화과정) 시행
약 30개 협력사에서 품질부서 직원 40여 명이 참여
황성신문 기자 / 입력 : 2026년 06월 05일(금) 13:56
ⓒ 황성신문
한국수력원자력(사장 김회천, 이하 한수원)이 지난 1일과 2일 이틀간 충남 아산시 한국표준협회에서 협력사 대상 원자력 품질교육을 실시했다.
협력사의 품질 역량을 높이기 위한 이번 교육에는 약 30개 협력사에서 품질부서 직원 40여 명이 참여했으며, 원자력 품질보증 관련 심화 내용과 일반규격품검증 (CGID), 주요 품질 지적 사항 등 사례 중심으로 교육이 진행됐다.
특히, 올해 협력사 품질교육은 수강생 들의 요구사항을 반영해 기존 8시간으로 운영했던 교육과정을 16시간으로 확대했 으며, 현업에 직접 적용이 가능하도록 사례 중심으로 교육을 진행했다.
상반기 기초 과정을 통해 184개 회사에서 300여 명이 수료했고, 하반기는 이번 심화 과정을 필두로, 재료/용접 기술기준및 온라인 교육과정을 추가로 운영해 많은 협력사 품질부서 임직원들의 교육 참여도를 높일 예정이다.
또한, 청렴리더십 강의를 통해 품질만 큼이나 중요한 청렴도를 높이는 데에도 한수원과 협력사가 힘을 모으기로 했다.
소순규 한수원 품질보증처장은 “원자력 발전소의 안전 운영을 위해서는 품질 강화를 최우선으로, 임직원들이 품질시스템의 중요성을 인지하는 것이 필요하다”며 “한수원과 협력사가 품질 역량 향상을 위해 함께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한수원은 원자력 산업계의 전반적인 품질 수준 향상을 위해 지난 2012년부터 해마다 협력사 대상 원자력 품질교육을 무상으로 시행하고 있다.
한수원은 앞으로도 품질교육뿐 아니라 원자력 산업계 품질협의회 운영, 협력사 품질멘토링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한 원전 생태계 품질 경쟁력 강화에 더욱 힘쓴다는 방침이다.
황성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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