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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경찰서, 여고 통학로 안전 점검 나선다
야간자율학습 여고 3곳 대상 치안드림센터 운영
황성신문 기자 / 입력 : 2026년 06월 19일(금)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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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황성신문 | | 경주경찰서는 관내 여고 3개교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치안드림센터’를 운영하고, 통학로 주변 범죄취약요소를 발굴하기 위한 학생 참여형 QR 설문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경찰은 학교를 직접 방문해 학생들을 대상 으로 통학로 안전과 관련한 QR 설문조사를 진행한다. 설문에는 학생들이 평소 불안감을 느끼는 장소, 개선이 필요한 구역, 야간 귀가시 위험하다고 생각하는 지점 등에 대한 의견이 반영된다. 경주경찰서는 이번 조사가 경찰 중심의 일방적 방범활동이 아니라 학생들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반영하는 수요자 중심 치안활동 이라는 점에 의미가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학생들이 직접 범죄취약장소를 제보 하고 개선 의견을 낼 수 있도록 해 학생과 경찰이 함께 참여하는 공동체 치안 문화 확산 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경주경찰서 범죄예방진단팀은 QR 설문조사 결과와 현장진단 내용을 바탕으로 학교별 통학로와 범죄취약 구역을 정밀 분석할 계획이다. 이후 분석 결과에 따라 LED 안내판, 로고 젝터, 노면표시 등 학교별 여건에 맞는 맞춤형 방범시설물을 설치해 범죄예방 환경개선사업을 추진한다. 경주경찰서는 이를 통해 야간자율학습을 마친 학생들이 보다 안심하고 귀가할 수 있는 통학환경을 조성하고, 범죄 발생 가능성을 사전에 차단하는 데 주력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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