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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상위단계 인증 획득
2022년 최초 인증 이어 2030년까지 인증 유지
이종협 기자 / tel2200@naver.com입력 : 2026년 06월 19일(금) 14:22
경주시가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상위단계 인증을 획득하며 아동이 안전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는 도시로서의 기반을 다시 한번 인정 받았다. 시는 유니세프 한국위원회로부터 ‘아동친화도시 상위단계 인증’을 받았 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인증은 지난 2022년 5월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최초 인증을 받은 이후 4년간 추진해 온 아동친화 정책의 성과와 지속가능성을 인정받은 결과다. 인증 기간은 2026년 6월 15일부터 2030년 6월 14일까지 4년간이다.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는 유엔아 동권리협약의 가치를 바탕으로 모든 아동이 권리를 보장받고, 안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갖춘 지방자치단체에 부여된다.
상위단계 인증은 최초 인증 이후 추진한 정책의 이행 수준과 성과, 아동 삶의 변화, 지역사회 참여와 협력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부여하는 인증이다.
시는 그동안 아동권리 보장과 아동 친화 환경 조성을 위해 다양한 정책을 추진해 왔다.
특히 놀이문화 분야 사업과 예산을 확대해 아동의 놀이권 보장에 힘써온 점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또 최근 4년간 아동친화도시 거버넌스를 꾸준히 운영하며 민·관 협력체계를 강화한 점도 주요 성과로 꼽혔다.
아울러 아동과 시민, 공무원 등을 대상으로 아동권리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자체 교육 기반을 구축해 아동권리 인식 확산에 기여한 점도 우수사례로 평가됐다.
시는 이번 상위단계 인증을 계기로 교육지원청, 경찰서 등 유관기관과의 협력체계를 더욱 강화할 방침이다. 또 아동권리 존중 문화를 지역사회 전반 으로 확산하고, 놀이공간과 방과 후안전공간 확충 등 시민이 체감할 수있는 아동친화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이종협 기자  tel220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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