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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제2차 지방상수도 현대화사업’본격 추진
2029년 12월까지 총사업비 408억 원 투입
이종협 기자 / tel2200@naver.com 입력 : 2026년 06월 19일(금)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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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 황성신문 | 경주시가 시민들에게 더욱 깨끗하고 안정적인 수돗물을 공급하기 위해 ‘제2차 지방상수도 현대화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경주시가 한국수자원 공사(K-water)에 위탁해 시행하며, 동진건설㈜이 시공을 맡는다. 시는 지난달 동천동 우선착수 구간 공사에 착수해 오는 2029년 12월 까지 총사업비 408억 원(국비 204억 원·도비 61억 원·시비 143억 원)을 투입한다. 사업을 통해 동천동·황성동·용강동 일원의 노후 상수관망 91㎞를 교체하고 누수 탐사와 복구를 실시할 계획이 다. 특히 우선 착수 대상지인 동천동 에는 19억 원을 투입해 노후 관로 정비를 추진한다. 현재 관련 행정절차와 심의를 모두 마친 상태로 공사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으며, 내년 4월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사업이 완료되면 유수율 향상으로 수돗물 생산 비용을 절감하고, 녹물 발생 등 노후 관로로 인한 민원을 줄여 보다 안정적인 급수체계를 구축할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다만 공사 구간 일부가 주거지와 상가 밀집 지역을 통과하는 만큼 도로 굴착에 따른 교통 혼잡과 소음, 비산 먼지 등 주민 불편이 예상된다. 이에 따라 경주시는 차량 통행량이 많고 상가가 밀집한 구간에는 야간 공사를 적극 시행하고, 살수차 운영과 신호수 배치 등을 통해 비산먼지 발생과 교통 불편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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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협 기자 tel2200@naver.com - Copyrights ⓒ황성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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