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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강동면 왕신리 공장서 화재…인명피해 없어
폐기물 창고 용접 중 자재로 불 옮겨붙은 것으로 추정
이종협 기자 / tel2200@naver.com 입력 : 2026년 06월 26일(금)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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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황성신문 | | 지난 26일 경주시 강동면 왕신리의 한 철강제품 생산업체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소방당국이 긴급 진화작업을 벌였다. 경주시와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37분께 강동면 왕신리 397-2 일원 철강 제품 생산업체에서 불이 났다. 불은 공장 내 폐기물 창고에서 용접 작업을 하던 중 불씨가 주변 자재로 옮겨붙으면서 발생한 것으로 추정된다. 화재 직후 건물 내부에서 유독성 연기가 다량 발생했고, 인근으로 연소가 확대될 우려가 제기되면서 경주소방서 등 소방당국이 현장에 출동했다. 소방당국은 소방차 17대와 소방인력 70명을 투입해 진화작업을 벌였으며, 경찰과 행정 인력 도 현장 통제와 주민 안전 조치에 나섰 다. 현재까지 확인된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으며, 화재 현장 인근 민가 2세대 주민 들은 안전을 위해 마을회관으로 대피했다. 시는 이날 오전 10시 15분 안전안내문자를 통해 “오늘 오전 9시 37분 경주시 강동면 왕신리 397-2에서 화재 사고가 발생했다”며 “인근 주민은 사고 지점에서 먼 곳으로 이동 하고, 차량은 우회해 달라”고 당부했다. 소방당국은 큰 불길을 잡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재산피해 규모를 조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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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협 기자 tel2200@naver.com - Copyrights ⓒ황성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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